최종편집: 2025-07-27 21:44

  • 맑음속초28.4℃
  • 맑음28.2℃
  • 맑음철원28.9℃
  • 맑음동두천29.2℃
  • 맑음파주28.2℃
  • 맑음대관령23.3℃
  • 맑음춘천29.1℃
  • 맑음백령도25.2℃
  • 맑음북강릉29.5℃
  • 맑음강릉31.4℃
  • 맑음동해29.4℃
  • 맑음서울32.7℃
  • 맑음인천30.5℃
  • 맑음원주30.1℃
  • 맑음울릉도27.4℃
  • 맑음수원28.8℃
  • 맑음영월27.3℃
  • 맑음충주30.5℃
  • 맑음서산27.8℃
  • 맑음울진27.4℃
  • 맑음청주33.4℃
  • 구름조금대전32.1℃
  • 맑음추풍령26.3℃
  • 맑음안동31.4℃
  • 맑음상주28.6℃
  • 맑음포항30.7℃
  • 흐림군산27.5℃
  • 맑음대구29.7℃
  • 맑음전주30.2℃
  • 맑음울산27.0℃
  • 맑음창원27.8℃
  • 맑음광주30.0℃
  • 맑음부산29.0℃
  • 맑음통영27.4℃
  • 맑음목포28.8℃
  • 맑음여수29.0℃
  • 맑음흑산도27.1℃
  • 맑음완도27.1℃
  • 맑음고창27.9℃
  • 맑음순천25.9℃
  • 맑음홍성(예)28.7℃
  • 맑음29.8℃
  • 구름조금제주27.9℃
  • 구름많음고산28.8℃
  • 구름조금성산28.1℃
  • 구름조금서귀포28.8℃
  • 맑음진주25.8℃
  • 맑음강화27.6℃
  • 맑음양평28.9℃
  • 맑음이천28.9℃
  • 맑음인제26.4℃
  • 맑음홍천28.5℃
  • 맑음태백24.1℃
  • 맑음정선군26.3℃
  • 맑음제천26.2℃
  • 맑음보은27.3℃
  • 맑음천안28.1℃
  • 구름조금보령28.9℃
  • 구름조금부여30.0℃
  • 맑음금산29.8℃
  • 맑음30.4℃
  • 구름조금부안26.5℃
  • 맑음임실27.8℃
  • 맑음정읍28.8℃
  • 맑음남원29.3℃
  • 맑음장수25.0℃
  • 맑음고창군28.0℃
  • 맑음영광군28.2℃
  • 맑음김해시28.6℃
  • 맑음순창군28.6℃
  • 맑음북창원30.5℃
  • 맑음양산시28.5℃
  • 맑음보성군27.6℃
  • 맑음강진군29.0℃
  • 맑음장흥28.1℃
  • 맑음해남28.0℃
  • 맑음고흥28.4℃
  • 맑음의령군25.3℃
  • 맑음함양군27.8℃
  • 맑음광양시28.1℃
  • 맑음진도군29.2℃
  • 구름조금봉화25.5℃
  • 맑음영주26.7℃
  • 맑음문경26.7℃
  • 맑음청송군25.9℃
  • 맑음영덕26.1℃
  • 맑음의성29.3℃
  • 맑음구미30.3℃
  • 맑음영천28.5℃
  • 맑음경주시26.5℃
  • 맑음거창26.9℃
  • 구름조금합천27.7℃
  • 맑음밀양29.1℃
  • 맑음산청27.9℃
  • 맑음거제27.6℃
  • 맑음남해27.2℃
  • 맑음29.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신미진 의원 “도고 중심 서부권 관광벨트 구축, 지금이 골든타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신미진 의원 “도고 중심 서부권 관광벨트 구축, 지금이 골든타임”

도고 레일바이크 전면 재구성을 통해 명품 관광코스로 거듭나야

f_5분발언하는 신미진의원(1).jpg


[시사캐치]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은 25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고 레일바이크의 재구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신 의원은 "도고는 단순한 온천지구가 아니라, 아산 서부권의 미래 성장 거점”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도고가 아산 균형발전의 핵심 관광지로 도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신 의원은 도고 레일바이크의 전면 재구성을 통한 3대 핵심 전략으로 ▲사계절 테마형 관광지 조성 ▲도고천 연계 힐링 관광코스 개발 ▲아산시 직영 운영을 통한 도시재생 연계 등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봄 벚꽃, 여름 수국, 가을 코스모스, 겨울 야경과 설경이 어우러진 사계절 테마 철길을 조성하고, 레일바이크와 도고천, 온천을 연결한 ‘타고-걷고-쉬는’ 복합 힐링 관광코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도고 레일바이크는 아산시가 직접 운영함으로써 관광 수익이 지역 사회에 환원되고, 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야 한다”라며 공공 주도 운영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신미진 의원은 "도고는 아산의 끝이 아니라 균형발전의 시작점”이라며, "지금이야말로 도고와 아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