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8 18:40

  • 맑음속초24.6℃
  • 맑음30.1℃
  • 구름조금철원28.0℃
  • 맑음동두천27.2℃
  • 구름많음파주26.6℃
  • 맑음대관령23.9℃
  • 맑음춘천30.0℃
  • 구름많음백령도20.0℃
  • 맑음북강릉28.6℃
  • 맑음강릉30.5℃
  • 맑음동해25.5℃
  • 구름많음서울29.2℃
  • 구름많음인천25.4℃
  • 맑음원주29.2℃
  • 맑음울릉도25.5℃
  • 구름조금수원28.4℃
  • 맑음영월28.1℃
  • 맑음충주29.5℃
  • 구름조금서산27.6℃
  • 맑음울진23.0℃
  • 맑음청주30.9℃
  • 맑음대전30.4℃
  • 맑음추풍령28.6℃
  • 맑음안동29.6℃
  • 맑음상주29.8℃
  • 맑음포항32.3℃
  • 맑음군산28.5℃
  • 맑음대구32.1℃
  • 맑음전주31.5℃
  • 맑음울산28.4℃
  • 맑음창원26.6℃
  • 맑음광주30.3℃
  • 맑음부산21.4℃
  • 맑음통영20.3℃
  • 맑음목포28.6℃
  • 맑음여수24.3℃
  • 박무흑산도20.7℃
  • 맑음완도26.9℃
  • 맑음고창30.5℃
  • 맑음순천27.7℃
  • 구름조금홍성(예)28.4℃
  • 맑음30.0℃
  • 맑음제주23.7℃
  • 구름조금고산22.2℃
  • 맑음성산24.3℃
  • 구름조금서귀포25.4℃
  • 맑음진주26.8℃
  • 구름많음강화24.0℃
  • 맑음양평29.9℃
  • 맑음이천29.5℃
  • 구름조금인제27.8℃
  • 맑음홍천29.4℃
  • 맑음태백25.8℃
  • 맑음정선군28.9℃
  • 맑음제천27.4℃
  • 맑음보은28.7℃
  • 맑음천안29.2℃
  • 맑음보령25.8℃
  • 맑음부여29.1℃
  • 맑음금산29.4℃
  • 맑음29.4℃
  • 맑음부안27.8℃
  • 맑음임실29.2℃
  • 맑음정읍29.8℃
  • 맑음남원30.8℃
  • 맑음장수27.8℃
  • 맑음고창군29.9℃
  • 맑음영광군28.3℃
  • 맑음김해시25.9℃
  • 맑음순창군31.5℃
  • 맑음북창원28.4℃
  • 맑음양산시27.0℃
  • 맑음보성군28.6℃
  • 맑음강진군28.4℃
  • 맑음장흥27.5℃
  • 맑음해남27.6℃
  • 맑음고흥28.0℃
  • 맑음의령군29.0℃
  • 맑음함양군31.2℃
  • 맑음광양시28.6℃
  • 맑음진도군25.5℃
  • 맑음봉화27.8℃
  • 맑음영주28.1℃
  • 맑음문경29.0℃
  • 맑음청송군29.6℃
  • 맑음영덕30.1℃
  • 맑음의성30.8℃
  • 맑음구미31.7℃
  • 맑음영천30.5℃
  • 맑음경주시32.9℃
  • 맑음거창31.3℃
  • 맑음합천29.9℃
  • 맑음밀양30.4℃
  • 맑음산청30.2℃
  • 맑음거제25.6℃
  • 맑음남해26.6℃
  • 맑음26.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홍성현 충남도의원 “양육 지원 사각지대 검토하고 분석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홍성현 충남도의원 “양육 지원 사각지대 검토하고 분석한다”

충남도의회, 공·사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발전방안 모색
보육 수요 늘지만 정책 뒷받침 못해…양육 지원방안 다각적 모색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 유치원 방과후과정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


[크기변환]20221008160512_e53f0216a200cff5724b964c55b73114_i2sa.jpg


[시사캐치]충남도의회는 맞벌이 부부 증가 등 현실적인 보육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도의회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대표 홍성현 의원)은 9월 30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공·사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 실태조사 및 발전 방안 모색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충남의 유치원 교육 실태와 현황 분석과, 회원간 정보교류 및 전문가 연계 통한 유아교육 발전 도모를 위해 결성되어 지난 8월 25일 발족했다.

 

이날 임현경 장학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인사, 기념촬영, 토론, 질의 및 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경감 방안과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교육과정에서 현 실태의 문제점 및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영유아교육연구소 더자람 이만수 책임연구원은 "교사 대 유아의 비율, 프로그램의 성격, 관리 점검 등 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전반적 운영 현황과 개선사항을 살펴볼 것”이라며 "현황 분석을 토대로 충남 방과후과정 추진체계의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현 의원은 "저 출산 요인은 고용불안, 주거부담, 교육부담, 일, 가정양립 등 5가지이며, 그 중 교육 부담은 장기전이 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문제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유아 방과후 시간의 확대 요구는 늘어나고 있지만 현실적인 정책이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회적 요구에 맞춰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부모의 양육 지원을 위해 유아교육기관의 방과 후 과정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확대 운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연구모임을 통해 유치원 교육과정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아이키우기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전면적 지원을 살펴보고, 이와 더불어 맞벌이 부부의 양육 지원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관계자분들의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