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20 10:36

  • 흐림속초25.7℃
  • 비23.8℃
  • 흐림철원24.2℃
  • 흐림동두천23.6℃
  • 흐림파주23.8℃
  • 흐림대관령22.1℃
  • 흐림춘천24.0℃
  • 비백령도21.1℃
  • 흐림북강릉28.2℃
  • 흐림강릉29.4℃
  • 흐림동해24.6℃
  • 비서울24.9℃
  • 비인천23.8℃
  • 흐림원주25.7℃
  • 박무울릉도22.0℃
  • 비수원24.3℃
  • 흐림영월22.4℃
  • 흐림충주25.1℃
  • 흐림서산25.4℃
  • 흐림울진21.5℃
  • 비청주26.7℃
  • 비대전27.3℃
  • 흐림추풍령25.0℃
  • 흐림안동27.0℃
  • 흐림상주24.5℃
  • 흐림포항30.0℃
  • 흐림군산25.3℃
  • 흐림대구27.9℃
  • 비전주26.2℃
  • 흐림울산27.8℃
  • 흐림창원26.5℃
  • 비광주26.8℃
  • 흐림부산24.1℃
  • 구름많음통영25.0℃
  • 흐림목포25.6℃
  • 흐림여수24.0℃
  • 비흑산도19.9℃
  • 흐림완도26.0℃
  • 흐림고창26.6℃
  • 흐림순천24.5℃
  • 비홍성(예)26.7℃
  • 흐림25.9℃
  • 흐림제주30.4℃
  • 흐림고산23.4℃
  • 흐림성산24.5℃
  • 흐림서귀포25.6℃
  • 흐림진주26.0℃
  • 흐림강화24.2℃
  • 흐림양평23.9℃
  • 흐림이천24.2℃
  • 흐림인제23.7℃
  • 흐림홍천25.1℃
  • 흐림태백23.2℃
  • 흐림정선군24.6℃
  • 흐림제천23.1℃
  • 흐림보은24.9℃
  • 흐림천안25.4℃
  • 흐림보령25.3℃
  • 흐림부여25.3℃
  • 흐림금산26.7℃
  • 흐림26.0℃
  • 흐림부안25.9℃
  • 흐림임실25.5℃
  • 흐림정읍26.9℃
  • 흐림남원27.0℃
  • 흐림장수25.4℃
  • 흐림고창군26.2℃
  • 흐림영광군27.0℃
  • 흐림김해시
  • 흐림순창군27.0℃
  • 구름많음북창원27.8℃
  • 구름많음양산시25.4℃
  • 흐림보성군25.1℃
  • 흐림강진군25.9℃
  • 흐림장흥23.5℃
  • 흐림해남27.0℃
  • 구름많음고흥25.3℃
  • 흐림의령군26.3℃
  • 흐림함양군25.9℃
  • 흐림광양시25.8℃
  • 흐림진도군25.1℃
  • 흐림봉화24.7℃
  • 흐림영주23.3℃
  • 흐림문경23.8℃
  • 흐림청송군27.8℃
  • 흐림영덕28.4℃
  • 흐림의성28.0℃
  • 흐림구미26.8℃
  • 흐림영천29.0℃
  • 구름많음경주시29.9℃
  • 흐림거창26.9℃
  • 흐림합천27.2℃
  • 구름많음밀양28.6℃
  • 흐림산청26.2℃
  • 구름많음거제24.0℃
  • 구름많음남해26.4℃
  • 흐림25.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정명국 대전시의원,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정명국 대전시의원,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 촉구

f_2025.06.19(제28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_정명국 의원 건의안.jpg


[시사캐치] 19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5일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해양수산부를 세종시에서 부산으로 이전하기로 한 사안에 대해 행정적 비효율성, 정책 연속성의 훼손, 과도한 예산 낭비 등을 이유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제안 설명에서 해양수산부가 세종시에 위치함으로써 국회 및 중앙부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해양·수산 정책의 조정과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이전 결정은 단순한 부처 이전이 아니라, 국가의 행정 효율성과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국가 정책의 연속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정명국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해양수산부 세종시 존치는 특정 지역의 이익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과 국가 공동의 이익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결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충청권의 공동 발전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