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0-19 14:03

  • 구름많음속초17.1℃
  • 구름조금20.0℃
  • 흐림철원18.5℃
  • 구름많음동두천
  • 흐림파주17.8℃
  • 구름많음대관령16.6℃
  • 구름조금춘천20.5℃
  • 맑음백령도12.9℃
  • 구름많음북강릉18.1℃
  • 구름많음강릉19.4℃
  • 흐림동해17.1℃
  • 구름많음서울18.4℃
  • 맑음인천17.8℃
  • 구름많음원주20.4℃
  • 흐림울릉도14.4℃
  • 구름조금수원20.6℃
  • 구름많음영월19.7℃
  • 구름많음충주19.8℃
  • 구름많음서산19.0℃
  • 흐림울진17.6℃
  • 흐림청주20.3℃
  • 구름많음대전21.6℃
  • 흐림추풍령18.4℃
  • 흐림안동19.1℃
  • 흐림상주19.9℃
  • 흐림포항19.1℃
  • 흐림군산19.5℃
  • 흐림대구19.5℃
  • 구름많음전주20.8℃
  • 흐림울산17.7℃
  • 흐림창원20.3℃
  • 흐림광주21.3℃
  • 흐림부산21.3℃
  • 흐림통영21.0℃
  • 구름많음목포20.5℃
  • 흐림여수19.6℃
  • 흐림흑산도17.6℃
  • 흐림완도21.1℃
  • 흐림고창19.9℃
  • 흐림순천20.0℃
  • 구름많음홍성(예)20.3℃
  • 구름많음19.8℃
  • 흐림제주22.6℃
  • 흐림고산22.1℃
  • 흐림성산23.3℃
  • 흐림서귀포25.1℃
  • 흐림진주19.6℃
  • 구름조금강화17.3℃
  • 구름조금양평19.5℃
  • 구름많음이천21.4℃
  • 구름많음인제18.9℃
  • 구름조금홍천19.8℃
  • 흐림태백14.8℃
  • 흐림정선군19.2℃
  • 구름많음제천18.8℃
  • 구름많음보은19.3℃
  • 구름많음천안19.5℃
  • 구름많음보령19.6℃
  • 구름많음부여20.5℃
  • 구름많음금산21.2℃
  • 구름많음19.5℃
  • 구름많음부안19.8℃
  • 흐림임실19.9℃
  • 흐림정읍19.6℃
  • 흐림남원20.6℃
  • 구름많음장수19.1℃
  • 흐림고창군20.0℃
  • 흐림영광군19.2℃
  • 흐림김해시20.4℃
  • 흐림순창군20.7℃
  • 흐림북창원21.0℃
  • 흐림양산시20.7℃
  • 흐림보성군21.1℃
  • 흐림강진군21.1℃
  • 흐림장흥21.0℃
  • 흐림해남20.7℃
  • 흐림고흥20.8℃
  • 흐림의령군19.3℃
  • 흐림함양군20.2℃
  • 흐림광양시20.2℃
  • 흐림진도군20.0℃
  • 흐림봉화16.6℃
  • 흐림영주17.4℃
  • 흐림문경18.2℃
  • 구름많음청송군18.9℃
  • 흐림영덕17.3℃
  • 구름많음의성19.6℃
  • 구름많음구미20.3℃
  • 흐림영천18.8℃
  • 흐림경주시19.7℃
  • 흐림거창19.2℃
  • 구름많음합천20.4℃
  • 흐림밀양21.0℃
  • 흐림산청20.1℃
  • 흐림거제20.2℃
  • 흐림남해19.9℃
  • 흐림20.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지사,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 후속조치 철저” 당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지사,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 후속조치 철저” 당부

제60차 실국원장회의서 기반 마련된 만큼 각 사업 유기적 연계 주문

 

[크기변환]사본 -IMG_2123.jpg


[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 최고 디스플레이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앞두고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5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60차 실국원장회의에서 김태흠 지사는 "지난 23일 4840억원 규모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 예타 통과로 초격차 기술확보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21일에는 디스플레이 첨단분야 혁신융합 대학사업에 도와 단국대, 호서대, 한서대 등이 참여하는 충남 컨소시엄이 선정돼 핵심인재 3600명을 양성한다”며 "이외에도 혁신공정센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등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으로, 이런 성장동력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계,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14일 발표한 힘쎈 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로드맵과 관련해서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보완·발전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로드맵대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 교육청, 시군, 종교단체, 기업 등 각계와 협력을 약속했다”며 "타 시도 및 해외사례도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진다’는 방향과 부합하면 받아들여서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도내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의 경제적 자립 및 산업인력과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정책인 일학습병행제에 대해서는 재검토를 주문했다.

 

김 지사는 "도내 어려운 학생들도 제대로 지원을 못해주고 있는데,보고받은 내용은 사업 추진 대상 규모에 비해 투입되는 예산이 너무 많다”며 "무조건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된다. 사업 추진 방향이나 규모 등을 다시 검토해서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태안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응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충청권 메가시티) 출범 △수소차·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대 △충남스포츠센터 운영 방안 마련 등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은 직원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한 덕분에 전국 평균 27.4%보다 높은 40.4%의 이행 완료율을 달성했다”며 "공약사항 뿐만 아니라 시군방문 등에서 약속한 사항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