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28 21:53

  • 맑음속초28.3℃
  • 맑음29.7℃
  • 맑음철원26.9℃
  • 구름조금동두천27.8℃
  • 맑음파주27.3℃
  • 구름조금대관령23.2℃
  • 맑음춘천28.9℃
  • 맑음백령도24.7℃
  • 맑음북강릉28.2℃
  • 구름조금강릉31.1℃
  • 맑음동해27.2℃
  • 맑음서울31.3℃
  • 맑음인천28.7℃
  • 맑음원주30.7℃
  • 맑음울릉도27.4℃
  • 맑음수원27.2℃
  • 맑음영월28.5℃
  • 맑음충주28.6℃
  • 맑음서산27.5℃
  • 맑음울진27.0℃
  • 맑음청주31.2℃
  • 맑음대전29.9℃
  • 맑음추풍령26.2℃
  • 맑음안동31.1℃
  • 맑음상주29.7℃
  • 맑음포항29.7℃
  • 맑음군산28.3℃
  • 맑음대구31.1℃
  • 구름많음전주29.4℃
  • 맑음울산26.1℃
  • 맑음창원27.4℃
  • 구름조금광주25.2℃
  • 맑음부산28.3℃
  • 맑음통영27.2℃
  • 맑음목포28.4℃
  • 맑음여수28.9℃
  • 구름많음흑산도26.8℃
  • 맑음완도27.5℃
  • 구름많음고창27.9℃
  • 맑음순천25.8℃
  • 맑음홍성(예)28.1℃
  • 맑음28.9℃
  • 맑음제주28.6℃
  • 맑음고산27.4℃
  • 맑음성산26.6℃
  • 구름조금서귀포28.8℃
  • 맑음진주26.2℃
  • 맑음강화26.9℃
  • 맑음양평30.4℃
  • 맑음이천30.1℃
  • 맑음인제
  • 맑음홍천28.8℃
  • 맑음태백24.3℃
  • 구름조금정선군27.3℃
  • 맑음제천26.9℃
  • 맑음보은27.7℃
  • 맑음천안28.2℃
  • 맑음보령27.9℃
  • 맑음부여29.7℃
  • 구름조금금산29.3℃
  • 맑음28.6℃
  • 구름많음부안27.8℃
  • 구름많음임실27.5℃
  • 흐림정읍28.7℃
  • 맑음남원25.8℃
  • 맑음장수25.9℃
  • 흐림고창군28.0℃
  • 구름조금영광군27.8℃
  • 맑음김해시27.4℃
  • 구름많음순창군26.9℃
  • 맑음북창원28.9℃
  • 맑음양산시26.6℃
  • 맑음보성군27.7℃
  • 맑음강진군28.5℃
  • 맑음장흥27.2℃
  • 맑음해남26.7℃
  • 맑음고흥26.9℃
  • 맑음의령군26.3℃
  • 맑음함양군27.4℃
  • 맑음광양시28.5℃
  • 맑음진도군27.5℃
  • 맑음봉화25.6℃
  • 맑음영주27.6℃
  • 맑음문경27.8℃
  • 맑음청송군28.5℃
  • 맑음영덕25.5℃
  • 맑음의성30.5℃
  • 맑음구미29.2℃
  • 맑음영천28.6℃
  • 맑음경주시27.3℃
  • 맑음거창26.4℃
  • 맑음합천29.4℃
  • 맑음밀양29.2℃
  • 맑음산청27.9℃
  • 맑음거제26.0℃
  • 맑음남해26.6℃
  • 맑음26.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태안 서부발전소 석탄수입 비리 강력규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이슈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태안 서부발전소 석탄수입 비리 강력규탄”

사본 -KakaoTalk_20220830_180142627.jpg


[시사캐치]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29태안읍 서부발전소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발전소 석탄수입 비리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정운시 충남연합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민행복'라는 창립 목적을 망각한 채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며 저질석탄을 수입하는 비리를 저질렀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저질 석탄을 수입하는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레칭 '석탄 선적 터미널'과 국내 현장의 장비가 파손되는 것은 물론, 현장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되었다며 비판했다.

 

"서부발전소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국가가 세운 공기업이다. 국민을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러한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하는 서부발전의 설립을 위해 인근 주민들은 양보와 희생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정 회장은 "공기업은 사회공공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정부가 투자해 소유권을 갖거나 통제권을 행사하는 기업으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섬기라고 국가가 만든 국민의 기업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속이고, 재산을 허비하며, 죽음으로 내 몬다면 그건 이미 존재 목적과 이유를 상실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국가는 발전소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당하는 환경피해와 심리적 박탈감을 위로하고 추가된 환경 피해에 대해 합리적 보상을 할 것을 요구했다.

 

"태안에서 공해를 발생시키고 친환경 발전은 타 지역으로 이전하는 몰상식한 형태를 멈추고 정의로운 전환을 모색하라고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