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AI·SW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게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디지털 소양 교육 ▲피지컬 컴퓨팅 교육 ▲마주온 활용 교육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참여 교사들은 "AI·SW교육에 대한 막연한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향후 심화 과정까지 마련된다면 더 깊이 있는 전문성 개발이 가능할 것 같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신세균 아산교육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교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연수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 교원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수와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