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2-05 00:11

  • 맑음속초3.6℃
  • 맑음-2.6℃
  • 흐림철원-0.1℃
  • 구름많음동두천1.2℃
  • 맑음파주-2.8℃
  • 맑음대관령-1.9℃
  • 맑음춘천-2.0℃
  • 맑음백령도5.0℃
  • 맑음북강릉2.3℃
  • 맑음강릉5.2℃
  • 맑음동해2.8℃
  • 맑음서울1.9℃
  • 흐림인천2.9℃
  • 맑음원주-1.9℃
  • 맑음울릉도4.7℃
  • 맑음수원-0.7℃
  • 맑음영월-3.3℃
  • 맑음충주-2.5℃
  • 맑음서산-2.4℃
  • 맑음울진3.9℃
  • 맑음청주1.7℃
  • 구름많음대전0.2℃
  • 흐림추풍령-2.6℃
  • 흐림안동-1.8℃
  • 흐림상주-1.5℃
  • 맑음포항4.4℃
  • 구름많음군산-0.1℃
  • 구름많음대구0.7℃
  • 맑음전주1.3℃
  • 구름많음울산3.0℃
  • 구름많음창원3.9℃
  • 구름많음광주4.0℃
  • 구름많음부산6.6℃
  • 구름많음통영6.2℃
  • 흐림목포5.5℃
  • 구름많음여수4.5℃
  • 구름많음흑산도6.3℃
  • 구름많음완도3.5℃
  • 구름많음고창0.9℃
  • 구름많음순천-2.6℃
  • 맑음홍성(예)-2.4℃
  • 맑음-3.0℃
  • 구름많음제주8.2℃
  • 구름많음고산8.2℃
  • 구름많음성산4.0℃
  • 구름많음서귀포8.2℃
  • 맑음진주-1.5℃
  • 흐림강화-0.7℃
  • 맑음양평-1.1℃
  • 맑음이천-0.7℃
  • 흐림인제-0.5℃
  • 맑음홍천-1.5℃
  • 맑음태백-2.7℃
  • 맑음정선군-4.2℃
  • 맑음제천-4.4℃
  • 구름많음보은-3.3℃
  • 구름조금천안-2.0℃
  • 흐림보령1.2℃
  • 흐림부여-2.2℃
  • 구름많음금산-2.2℃
  • 맑음-0.1℃
  • 맑음부안1.4℃
  • 맑음임실-2.2℃
  • 맑음정읍0.5℃
  • 맑음남원-0.7℃
  • 맑음장수-3.6℃
  • 구름많음고창군2.0℃
  • 구름많음영광군2.2℃
  • 구름많음김해시4.1℃
  • 맑음순창군-1.4℃
  • 구름많음북창원4.7℃
  • 구름많음양산시1.9℃
  • 구름많음보성군0.9℃
  • 흐림강진군2.1℃
  • 흐림장흥0.6℃
  • 구름많음해남1.4℃
  • 구름많음고흥-0.6℃
  • 맑음의령군-2.3℃
  • 맑음함양군-2.3℃
  • 구름많음광양시4.4℃
  • 구름많음진도군1.9℃
  • 맑음봉화-5.5℃
  • 맑음영주-4.4℃
  • 구름많음문경-1.5℃
  • 구름조금청송군-4.8℃
  • 맑음영덕4.1℃
  • 흐림의성-4.3℃
  • 흐림구미-1.1℃
  • 구름많음영천-1.3℃
  • 맑음경주시-1.2℃
  • 구름많음거창-2.4℃
  • 구름조금합천-0.5℃
  • 구름많음밀양-1.3℃
  • 맑음산청-0.8℃
  • 구름많음거제5.7℃
  • 구름많음남해3.7℃
  • 구름많음1.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민 4만명 고인물 이용 ‘건강 위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이슈

충남도민 4만명 고인물 이용 ‘건강 위협’

소규모 급수시설 물탱크에 구조적 결함으로 사수 구역 발생
우물이나 샘물보다도 세균번식 빠르고 용존산소 부족 현상도


[시사캐치]"흐르지 않고 고인 물은 썩는다. 충남도민 상당수가 이런 물을 먹고 있다.”

 

충남도내 소규모 급수시설을 이용, 물탱크를 통해 음용수를 공급받는 도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우려가 지적되고 있다.

 

충남도내 상수도 보급률은 2020년말 기준 98.2%로 전체 도민 218만 5575명 가운데 4만여명은 상수도가 아닌 우물이나 샘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내 소규모 수도시설은 1,862개소로 지하수 활용이 1,546개소, 계곡수가 72개소, 용천수가 66개소, 그 외에 복류수 및 지표수가 활용되고 있다.

 

이들 소규모 급수시설을 이용하는 4만 2465명의 도민들은 물탱크를 이용해 음용수를 보급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샘물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경우 수시로 급수 상태를 살펴 음용수 적합 여부를 판정하지만 소규모 급수시설의 경우 물탱크에서 음용수가 오랜 기간 사용되거나 사용이 되더라도 급수탑의 구조적 문제로 물고임 현상이 나타나 죽은 물이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일명 사수(死水)로 불리는 죽은 물은 물탱크의 구조로 인해 발생하며 사수구역에 정체된 물은 장기간에 걸쳐 변질이 진행되고 이로 인해 유해성 세균번식의 온상이 될 수 있고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이나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

 

특히 노약자들이 음용할 경우 건강에 심각한 타격을 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일반적인 물탱크 구조상 사수 구역의 물은 입수 원수가 1.4도인데 비해 18.1도 높게 나타났으며 용존산소량도 4.9ppm에서 1.2ppm으로 감소한다는 조사도 있다.

 

학계에서는 "기존의 일반적인 물탱크에서는 순환하지 않는 사수구역이 생기며 이 구역의 물은 순환되지 않아 고인 물과 마찬가지”라며 "이를 주민들이 음용할 경우 수질악화에 따른 세균번식으로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충남도의회에서도 "주민 건강을 해치는 물탱크 사수 발생을 방지할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한 바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