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3 11:38

  • 흐림속초24.5℃
  • 비21.6℃
  • 흐림철원20.9℃
  • 흐림동두천20.7℃
  • 흐림파주22.7℃
  • 흐림대관령20.8℃
  • 흐림춘천21.7℃
  • 비백령도23.9℃
  • 비북강릉24.5℃
  • 흐림강릉25.3℃
  • 흐림동해24.1℃
  • 천둥번개서울22.0℃
  • 비인천24.8℃
  • 흐림원주23.7℃
  • 흐림울릉도25.2℃
  • 흐림수원26.4℃
  • 흐림영월24.4℃
  • 흐림충주25.5℃
  • 흐림서산27.6℃
  • 흐림울진28.4℃
  • 흐림청주28.0℃
  • 흐림대전28.4℃
  • 구름많음추풍령27.1℃
  • 흐림안동26.3℃
  • 흐림상주26.1℃
  • 구름많음포항29.9℃
  • 흐림군산29.8℃
  • 구름많음대구29.3℃
  • 흐림전주28.9℃
  • 구름많음울산30.7℃
  • 구름많음창원29.6℃
  • 흐림광주29.4℃
  • 흐림부산29.4℃
  • 구름많음통영27.8℃
  • 구름많음목포29.2℃
  • 구름많음여수28.5℃
  • 구름많음흑산도29.7℃
  • 구름많음완도30.9℃
  • 구름많음고창30.1℃
  • 구름많음순천28.2℃
  • 흐림홍성(예)29.0℃
  • 흐림26.8℃
  • 구름많음제주31.4℃
  • 구름많음고산28.8℃
  • 구름많음성산30.7℃
  • 구름많음서귀포30.8℃
  • 구름많음진주26.5℃
  • 흐림강화23.6℃
  • 흐림양평21.6℃
  • 흐림이천23.5℃
  • 흐림인제22.1℃
  • 흐림홍천21.5℃
  • 흐림태백24.5℃
  • 흐림정선군24.1℃
  • 흐림제천23.9℃
  • 흐림보은27.4℃
  • 흐림천안26.3℃
  • 흐림보령29.1℃
  • 흐림부여28.7℃
  • 구름많음금산30.0℃
  • 흐림26.9℃
  • 구름많음부안30.1℃
  • 구름많음임실29.3℃
  • 구름많음정읍30.3℃
  • 구름많음남원30.0℃
  • 흐림장수28.3℃
  • 구름많음고창군30.5℃
  • 구름많음영광군30.7℃
  • 구름많음김해시29.9℃
  • 구름많음순창군30.6℃
  • 구름많음북창원30.2℃
  • 구름많음양산시30.9℃
  • 구름많음보성군29.8℃
  • 구름많음강진군30.7℃
  • 흐림장흥29.0℃
  • 구름많음해남31.0℃
  • 구름많음고흥30.3℃
  • 흐림의령군29.6℃
  • 흐림함양군27.4℃
  • 흐림광양시27.0℃
  • 구름많음진도군28.3℃
  • 흐림봉화26.0℃
  • 흐림영주23.9℃
  • 흐림문경25.0℃
  • 흐림청송군30.2℃
  • 구름많음영덕28.7℃
  • 구름많음의성29.2℃
  • 구름많음구미28.9℃
  • 구름많음영천29.7℃
  • 구름많음경주시30.9℃
  • 구름많음거창28.5℃
  • 흐림합천29.3℃
  • 구름많음밀양30.4℃
  • 흐림산청28.3℃
  • 구름많음거제28.6℃
  • 구름많음남해29.9℃
  • 구름많음30.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꿈씨 패밀리 굿즈’ 대전 0시 축제 인기 폭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꿈씨 패밀리 굿즈’ 대전 0시 축제 인기 폭발

축제 기간 하루 평균 매출액 평소 2.5배 증가
꿈돌이 호두과자, 막걸리, 아이스크림 공급 즉시 완판 행진


[포맷변환][크기변환][크기변환]사본 -사본 -KakaoTalk_20250808_201222778_06.jpg


[시사캐치]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 굿즈가 0시 축제 개막 4일 만에 9,700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하루 평균 매출액이 지난달 하루 평균매출액 대비 2.5배 증가했으며, 한정판 굿즈가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대전에서만 살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행사장 곳곳의 판매 부스와 공식 판매장에는 굿즈를 사려는 인파가 몰렸고,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 사태를 빚었다.

 

특히 ‘꿈돌이 호두과자’는 축제 현장에서 첫선을 보이며 나흘 만에 4,200박스 이상 판매돼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였다.

 

‘꿈돌이 아이스크림’은 하루 평균 300개 이상 팔리며 축제 현장 무더위를 식혀주었고, ‘꿈돌이 라면’은 지난 6월 9일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70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

 

또한 ‘꿈돌이 막걸리’는 7월 11일부터 1·2차 생산분 13,440병이 출고되고 조기에 완판됐다.

 

이번 축제 기간, 대전시와 롯데백화점이 협업한 팝업스토어 ‘꿈씨상회’에서도 지역 대표 브랜드와 꿈씨패밀리 굿즈가 함께 판매돼 총매출 8천만 원을 넘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씨패밀리는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캐릭터라며, "이번 판매 성과는 단순 수익을 넘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체류와 소비를 촉진한 중요한 성과다. 향후 상품군 확대와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대전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