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7 08:13

  • 구름많음속초29.8℃
  • 흐림24.2℃
  • 흐림철원25.7℃
  • 흐림동두천25.6℃
  • 흐림파주25.8℃
  • 구름많음대관령22.7℃
  • 흐림춘천23.9℃
  • 흐림백령도26.0℃
  • 구름많음북강릉28.9℃
  • 구름많음강릉30.2℃
  • 구름많음동해28.4℃
  • 구름많음서울26.6℃
  • 구름많음인천26.3℃
  • 흐림원주26.0℃
  • 구름조금울릉도28.7℃
  • 구름많음수원25.6℃
  • 구름많음영월23.1℃
  • 구름많음충주25.3℃
  • 구름많음서산26.8℃
  • 구름많음울진28.6℃
  • 구름많음청주26.3℃
  • 구름조금대전26.7℃
  • 맑음추풍령24.5℃
  • 맑음안동25.1℃
  • 맑음상주26.7℃
  • 맑음포항27.9℃
  • 구름조금군산26.2℃
  • 구름조금대구27.6℃
  • 맑음전주27.6℃
  • 맑음울산27.9℃
  • 맑음창원27.8℃
  • 구름조금광주25.9℃
  • 맑음부산29.2℃
  • 맑음통영26.3℃
  • 맑음목포26.4℃
  • 맑음여수26.7℃
  • 맑음흑산도27.3℃
  • 구름조금완도26.7℃
  • 맑음고창25.7℃
  • 구름많음순천24.2℃
  • 구름많음홍성(예)26.8℃
  • 구름조금24.8℃
  • 맑음제주28.0℃
  • 맑음고산28.3℃
  • 맑음성산29.1℃
  • 맑음서귀포29.8℃
  • 맑음진주25.7℃
  • 흐림강화26.6℃
  • 흐림양평24.0℃
  • 구름많음이천25.1℃
  • 흐림인제24.3℃
  • 흐림홍천23.7℃
  • 구름많음태백22.9℃
  • 구름많음정선군24.5℃
  • 흐림제천23.3℃
  • 맑음보은24.4℃
  • 맑음천안24.0℃
  • 구름많음보령27.9℃
  • 구름조금부여25.6℃
  • 구름많음금산22.8℃
  • 맑음25.4℃
  • 맑음부안26.0℃
  • 구름많음임실22.4℃
  • 맑음정읍26.3℃
  • 구름조금남원23.5℃
  • 구름조금장수21.1℃
  • 맑음고창군26.0℃
  • 맑음영광군25.2℃
  • 맑음김해시27.5℃
  • 흐림순창군23.5℃
  • 맑음북창원29.6℃
  • 맑음양산시27.7℃
  • 구름많음보성군25.8℃
  • 구름조금강진군24.4℃
  • 구름조금장흥24.4℃
  • 맑음해남25.2℃
  • 구름많음고흥27.8℃
  • 맑음의령군24.0℃
  • 맑음함양군22.8℃
  • 구름많음광양시27.5℃
  • 맑음진도군26.6℃
  • 구름조금봉화20.0℃
  • 구름조금영주22.4℃
  • 맑음문경26.6℃
  • 맑음청송군25.9℃
  • 맑음영덕27.5℃
  • 맑음의성25.3℃
  • 맑음구미27.6℃
  • 맑음영천26.9℃
  • 맑음경주시27.7℃
  • 맑음거창23.3℃
  • 구름많음합천24.5℃
  • 맑음밀양26.3℃
  • 구름조금산청23.7℃
  • 맑음거제27.2℃
  • 맑음남해26.9℃
  • 맑음28.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꿈돌이 호두과자 0시 축제서 첫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꿈돌이 호두과자 0시 축제서 첫선

축제 특별구성으로 판매
촉촉하고 호두 씹히는 식감 호평
1인 2박스 구매량 한정


[포맷변환]500.jpg


[시사캐치] 대전 0시 축제 현장에서 ‘꿈돌이 호두과자’가 첫선을 보였다.

 

대전시는 7월 공식 출시한 호두과자를 미래존 팝업스토어 형태로 오픈한 ‘꿈돌이 슈퍼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축제 이틀 차인 9일 오후 현재, 호두과자 인기는 심상치 않다. 특히 계란 함유량이 많아 촉촉하고, 호두가 씹히는 맛이 좋다는 평이다. 이로 인해‘웨이팅의 도시 대전’답게 첫날부터 대기 줄이 이어지고 있고, 1인당 2박스로 구매량을 한정했다. 8일 당일에만 1,000박스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기본형과 노란색·분홍색 초코 코팅을 입힌 시그니처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0시 축제 기간에는 기본 8알, 초코 2알 등 총 10알 축제 특별구성으로 판매한다. 1박스당 6,000원이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꿈돌이 호두과자는 도시 캐릭터를 마케팅으로 활용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상품이다. 모양도 귀엽고 맛도 좋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며, 판매 수익도 청년들의 자립기금으로 활용된다니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8일 꿈돌이 슈퍼마켓 오픈 첫날 꿈돌이 호두과자를 가장 먼저 구매한 손세광(대전 중구) 씨는 "SNS를 통해서 꿈돌이 라면을 알게 됐고, 이어 꿈돌이 호두과자까지 알게 됐다. 그래서 직접 구매하러 왔다. 천안에 사시는 할아버지께서 곧 0시 축제 오시는데, 선물로 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0시 축제’ 종료 후 서구 청년자활사업단‘꿈심당’과 중구 청년자활사업단‘호두과자 제작소’에서 꿈돌이 호두과자를 판매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