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17 11:37

  • 흐림속초21.9℃
  • 비22.2℃
  • 흐림철원20.5℃
  • 흐림동두천20.7℃
  • 흐림파주19.7℃
  • 흐림대관령21.0℃
  • 흐림춘천21.8℃
  • 비백령도18.9℃
  • 비북강릉22.5℃
  • 흐림강릉23.8℃
  • 흐림동해24.2℃
  • 천둥번개서울22.4℃
  • 비인천22.3℃
  • 흐림원주23.8℃
  • 구름많음울릉도27.8℃
  • 비수원23.1℃
  • 흐림영월24.5℃
  • 흐림충주26.2℃
  • 흐림서산24.1℃
  • 구름많음울진28.9℃
  • 비청주26.3℃
  • 비대전26.6℃
  • 흐림추풍령27.8℃
  • 구름많음안동28.5℃
  • 흐림상주28.7℃
  • 구름조금포항31.6℃
  • 흐림군산23.0℃
  • 구름많음대구31.0℃
  • 흐림전주29.0℃
  • 구름많음울산30.8℃
  • 구름많음창원31.6℃
  • 흐림광주30.2℃
  • 구름많음부산30.4℃
  • 구름조금통영30.2℃
  • 구름많음목포29.3℃
  • 구름많음여수29.4℃
  • 흐림흑산도25.2℃
  • 구름많음완도30.6℃
  • 구름많음고창30.1℃
  • 구름많음순천28.4℃
  • 비홍성(예)23.7℃
  • 흐림24.8℃
  • 구름많음제주33.7℃
  • 맑음고산29.4℃
  • 맑음성산32.0℃
  • 구름많음서귀포31.6℃
  • 구름많음진주30.7℃
  • 흐림강화19.9℃
  • 흐림양평23.1℃
  • 흐림이천23.7℃
  • 흐림인제21.3℃
  • 흐림홍천22.4℃
  • 흐림태백25.2℃
  • 흐림정선군24.4℃
  • 흐림제천24.6℃
  • 흐림보은26.1℃
  • 흐림천안24.3℃
  • 흐림보령22.0℃
  • 흐림부여21.7℃
  • 흐림금산28.5℃
  • 흐림21.7℃
  • 흐림부안27.8℃
  • 구름많음임실28.2℃
  • 흐림정읍29.8℃
  • 구름많음남원29.8℃
  • 구름많음장수26.3℃
  • 구름많음고창군30.2℃
  • 구름많음영광군30.2℃
  • 구름많음김해시31.7℃
  • 구름많음순창군29.6℃
  • 구름많음북창원31.9℃
  • 구름많음양산시33.3℃
  • 구름많음보성군30.7℃
  • 구름많음강진군31.7℃
  • 구름많음장흥30.6℃
  • 구름많음해남29.1℃
  • 구름많음고흥30.4℃
  • 구름많음의령군30.2℃
  • 구름많음함양군30.9℃
  • 구름많음광양시30.2℃
  • 구름많음진도군29.3℃
  • 흐림봉화26.3℃
  • 흐림영주24.6℃
  • 흐림문경25.7℃
  • 구름많음청송군29.8℃
  • 구름많음영덕30.2℃
  • 구름많음의성30.6℃
  • 구름많음구미30.6℃
  • 구름많음영천30.4℃
  • 구름많음경주시32.2℃
  • 구름많음거창30.7℃
  • 구름많음합천30.7℃
  • 구름많음밀양31.5℃
  • 구름많음산청30.9℃
  • 구름많음거제29.5℃
  • 구름많음남해30.6℃
  • 구름많음32.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이만우 작가 ‘풍경 너머, 거듭된 붓질을 따라’ 개인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이만우 작가 ‘풍경 너머, 거듭된 붓질을 따라’ 개인전

[크기변환][사진자료] CN갤러리 9회차 이만우 작가 정기대관 전시 포스터.pn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2025년 제9차 정기대관 전시 <풍경 너머, 거듭된 붓질을 따라>를 9월 17일(수)부터 9월 28일(일)까지 11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만우 작가의 개인전으로, CN갤러리 1층부터 3층까지 전관에 걸쳐 26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꽃과 나무, 풀잎 같은 풍경을 사실적으로 옮겨 그리기보다, 순간의 빛과 공기, 흔들림을 화면에 담아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여러 번의 붓질과 겹쳐지는 색과 선으로 화면을 완성한다. 그 과정에서 시간의 흔적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관람객은 작품 앞에서 머무르는 동안 시선이 바뀔 때마다 또 다른 풍경을 만나게 된다. 이에 대해 작가는 "관람객이 작품을 바라보는 순간마다 새로운 느낌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공주 출신의 이만우 작가는 지역을 무대로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작업을 이어왔다. 현재는 전업 작가로 활동하면서 대학 강의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꾸준히 창작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전시는 9월 17일(수)부터 28일(일)까지 CN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