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17 04:54

  • 흐림속초25.0℃
  • 박무22.0℃
  • 흐림철원21.2℃
  • 흐림동두천22.1℃
  • 흐림파주21.7℃
  • 흐림대관령19.6℃
  • 구름많음춘천21.8℃
  • 비백령도20.9℃
  • 구름많음북강릉23.2℃
  • 구름많음강릉25.6℃
  • 구름많음동해25.3℃
  • 박무서울23.5℃
  • 박무인천23.3℃
  • 흐림원주22.3℃
  • 구름많음울릉도26.3℃
  • 박무수원23.2℃
  • 흐림영월21.4℃
  • 흐림충주22.7℃
  • 흐림서산23.8℃
  • 구름많음울진25.4℃
  • 비청주24.2℃
  • 흐림대전23.3℃
  • 구름많음추풍령21.9℃
  • 구름많음안동22.2℃
  • 구름많음상주23.5℃
  • 맑음포항26.1℃
  • 구름많음군산24.8℃
  • 맑음대구24.9℃
  • 흐림전주25.7℃
  • 맑음울산25.2℃
  • 맑음창원25.2℃
  • 구름많음광주25.9℃
  • 맑음부산26.2℃
  • 맑음통영25.4℃
  • 구름조금목포26.2℃
  • 맑음여수25.5℃
  • 구름많음흑산도26.1℃
  • 맑음완도27.1℃
  • 구름많음고창26.0℃
  • 맑음순천22.9℃
  • 흐림홍성(예)23.3℃
  • 흐림22.8℃
  • 맑음제주26.7℃
  • 맑음고산28.0℃
  • 맑음성산26.1℃
  • 맑음서귀포27.5℃
  • 맑음진주25.2℃
  • 흐림강화22.8℃
  • 흐림양평22.2℃
  • 흐림이천22.3℃
  • 흐림인제21.2℃
  • 흐림홍천21.9℃
  • 구름많음태백22.4℃
  • 흐림정선군23.0℃
  • 흐림제천21.4℃
  • 구름많음보은22.6℃
  • 흐림천안23.0℃
  • 흐림보령22.6℃
  • 흐림부여23.8℃
  • 구름많음금산23.7℃
  • 흐림23.0℃
  • 구름많음부안25.0℃
  • 구름많음임실24.0℃
  • 구름많음정읍25.9℃
  • 구름많음남원23.4℃
  • 구름많음장수24.6℃
  • 구름많음고창군25.8℃
  • 구름많음영광군26.7℃
  • 맑음김해시25.0℃
  • 구름많음순창군23.9℃
  • 맑음북창원26.4℃
  • 맑음양산시25.0℃
  • 맑음보성군23.7℃
  • 맑음강진군24.9℃
  • 맑음장흥23.9℃
  • 맑음해남26.9℃
  • 구름조금고흥25.0℃
  • 맑음의령군23.3℃
  • 구름조금함양군21.9℃
  • 맑음광양시25.6℃
  • 맑음진도군27.0℃
  • 구름많음봉화20.0℃
  • 구름많음영주21.1℃
  • 구름많음문경22.1℃
  • 맑음청송군21.4℃
  • 맑음영덕22.5℃
  • 맑음의성22.3℃
  • 맑음구미23.4℃
  • 맑음영천22.4℃
  • 맑음경주시23.3℃
  • 맑음거창22.4℃
  • 맑음합천23.4℃
  • 맑음밀양25.9℃
  • 맑음산청23.4℃
  • 맑음거제26.1℃
  • 맑음남해27.0℃
  • 맑음25.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이만우 작가 ‘풍경 너머, 거듭된 붓질을 따라’ 개인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이만우 작가 ‘풍경 너머, 거듭된 붓질을 따라’ 개인전

[크기변환][사진자료] CN갤러리 9회차 이만우 작가 정기대관 전시 포스터.pn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2025년 제9차 정기대관 전시 <풍경 너머, 거듭된 붓질을 따라>를 9월 17일(수)부터 9월 28일(일)까지 11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만우 작가의 개인전으로, CN갤러리 1층부터 3층까지 전관에 걸쳐 26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꽃과 나무, 풀잎 같은 풍경을 사실적으로 옮겨 그리기보다, 순간의 빛과 공기, 흔들림을 화면에 담아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여러 번의 붓질과 겹쳐지는 색과 선으로 화면을 완성한다. 그 과정에서 시간의 흔적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관람객은 작품 앞에서 머무르는 동안 시선이 바뀔 때마다 또 다른 풍경을 만나게 된다. 이에 대해 작가는 "관람객이 작품을 바라보는 순간마다 새로운 느낌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공주 출신의 이만우 작가는 지역을 무대로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작업을 이어왔다. 현재는 전업 작가로 활동하면서 대학 강의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꾸준히 창작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전시는 9월 17일(수)부터 28일(일)까지 CN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