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27 10:23

  • 맑음속초31.4℃
  • 맑음31.1℃
  • 맑음철원31.0℃
  • 맑음동두천32.0℃
  • 맑음파주31.1℃
  • 맑음대관령28.2℃
  • 맑음춘천30.9℃
  • 맑음백령도26.6℃
  • 맑음북강릉32.8℃
  • 맑음강릉33.9℃
  • 맑음동해30.8℃
  • 맑음서울32.8℃
  • 맑음인천32.6℃
  • 맑음원주32.4℃
  • 맑음울릉도30.5℃
  • 맑음수원32.0℃
  • 맑음영월31.6℃
  • 맑음충주31.4℃
  • 맑음서산32.9℃
  • 맑음울진29.1℃
  • 맑음청주32.9℃
  • 맑음대전32.4℃
  • 맑음추풍령29.3℃
  • 맑음안동30.7℃
  • 맑음상주30.7℃
  • 구름조금포항31.5℃
  • 맑음군산31.9℃
  • 맑음대구31.1℃
  • 맑음전주33.4℃
  • 맑음울산30.4℃
  • 구름조금창원30.9℃
  • 맑음광주31.4℃
  • 맑음부산31.7℃
  • 구름조금통영31.4℃
  • 맑음목포31.3℃
  • 맑음여수29.4℃
  • 맑음흑산도29.9℃
  • 구름조금완도33.0℃
  • 맑음고창32.6℃
  • 맑음순천30.0℃
  • 맑음홍성(예)32.4℃
  • 맑음31.8℃
  • 구름많음제주28.7℃
  • 맑음고산32.0℃
  • 맑음성산30.6℃
  • 구름많음서귀포32.1℃
  • 구름많음진주29.1℃
  • 맑음강화31.2℃
  • 맑음양평30.9℃
  • 맑음이천31.8℃
  • 맑음인제30.5℃
  • 맑음홍천31.3℃
  • 맑음태백29.2℃
  • 맑음정선군31.7℃
  • 맑음제천29.9℃
  • 맑음보은29.8℃
  • 맑음천안31.0℃
  • 맑음보령33.6℃
  • 맑음부여31.1℃
  • 맑음금산30.5℃
  • 맑음31.7℃
  • 맑음부안32.0℃
  • 맑음임실30.3℃
  • 맑음정읍32.8℃
  • 맑음남원31.2℃
  • 맑음장수29.1℃
  • 맑음고창군31.9℃
  • 맑음영광군31.9℃
  • 맑음김해시31.3℃
  • 맑음순창군31.2℃
  • 구름조금북창원32.3℃
  • 구름조금양산시31.1℃
  • 구름조금보성군31.1℃
  • 맑음강진군31.7℃
  • 맑음장흥31.2℃
  • 구름조금해남31.4℃
  • 맑음고흥32.0℃
  • 구름많음의령군29.8℃
  • 구름조금함양군31.1℃
  • 구름조금광양시30.7℃
  • 맑음진도군30.9℃
  • 맑음봉화29.9℃
  • 맑음영주30.2℃
  • 맑음문경30.4℃
  • 맑음청송군31.7℃
  • 맑음영덕31.2℃
  • 맑음의성31.9℃
  • 맑음구미31.5℃
  • 맑음영천30.6℃
  • 맑음경주시32.1℃
  • 구름조금거창30.1℃
  • 구름많음합천29.6℃
  • 구름조금밀양32.7℃
  • 구름많음산청29.4℃
  • 구름조금거제30.1℃
  • 구름조금남해29.9℃
  • 맑음32.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충남대병원, ‘1형 당뇨병과 함께하는 가족캠프’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충남대병원, ‘1형 당뇨병과 함께하는 가족캠프’ 성료

‘특별한 하루, 건강한 미래’, 충청권 환우 학생과 가족 참여

f_1형 당뇨 가족캠프-1.jpg


[시사캐치]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학생건강센터(센터장 김유미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지난 7월 12일(토) 원내 4층 도담홀과 세미나실에서 ‘1형 당뇨병과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성료했다고 7월 15일(화)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에는 세종과 대전, 충남, 충북지역 1형 당뇨병 환우 학생과 가족 75명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과 각 지역 교육청 관계자 등 모두 100여명이 참여해 자기관리 역량 강화와 가족 간의 신뢰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유미 센터장의 ‘1형 당뇨병 이해와 관리’,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김민지 영양사의 ‘영양 교육 및 식사 관리’,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김영욱 교수(재활의학과)의 ‘1형 당뇨병과 운동 : 안전하고 효과적인 활동 가이드’,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박종주 교육팀장의 ‘서로의 마음을 안아줘요’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이 펼쳐져 가족캠프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번 캠프에는 5개의 의료기기 부스를 설치해 당뇨기기 체험관을 운영했으며 학생을 대상으로 한 레크리에이션과 부모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김유미 센터장은 "1형 당뇨병 환우 학생과 가족들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의료기관, 학교, 가족 등 지역사회의 세심한 배려와 촘촘한 관리를 위한 팀 케어가 필요하다”며 "지역 내 전문 진료와 지자체가 연계된 안전한 환경 구축, 환아 학생과 가족들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통한 정서적 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가족캠프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세종시교육청, 세종학생건강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이 후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