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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섬…‘울릉도·독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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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섬진흥원,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섬…‘울릉도·독도 특별전

광복 80주년 및 독도의 날 기념, 한국섬진흥원·서울시·울릉군 공동 주최
울릉도·독도를 포함한 섬 관련 전시·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크기변환]울릉도·독도 그리고 섬 특별전 개막식.jpg


[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은 광복 80주년 및 독도의 날(10. 25.)을 기념하여 10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울릉도·독도 그리고 섬 특별전’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섬진흥원, 서울시, 울릉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대한민국 영토로서 울릉도·독도 및 우리 섬이 지닌 생태·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한국섬진흥원은 이번 특별전에서 울릉도·독도를 포함한 ‘국토외곽 먼섬’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다양한 섬 정보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43개 국토외곽 먼섬의 역할과 중요성을 중심으로 △한국섬진흥원의 비전과 주요 사업 △행정안전부·한국섬진흥원이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88개 섬’ 체험형 콘텐츠 △우리나라 3,390개 섬 현황 등을 함께 소개한다.

 

함께 진행되는 전시 프로그램에서는 울릉도·독도의 역사·문화와 생태적 가치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울릉도·독도의 자연환경과 해양 생태를 소개하고,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의 각종 역사적 기록을 아카이브 형태로 전시한다. 또한 울릉군 특산·기념품 판매부스가 함께 운영돼, 서울 도심 속에서 울릉도와 독도의 매력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

 

<사진·영상전>에서는 △"독도사랑 80년사”를 주제로 독도의용수비대, 독도경비대와 제주 출향해녀 등 주요 인물들의 변천사를 통해 독도 근대사를 알리고 △"하늘과 바다에서 본 독도·울릉도”에서는 항공 전경과 수중의 다양한 생태계를 ▴"대한민국에 독도 있다”를 통해서는 전국에 분포한 울릉도와 독도 관련 유적지, 유물들을 소개한다.

 

<울릉장터>에서는 부지갱이, 명이나물과 같은 울릉군 특산물과 독도 티셔츠, 에코백 등의 기념품도 함께 판매한다.

 

23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다양한 무대도 선보였다.

 

개막식에는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 씨와 금천 문교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과 북청사자놀음보존회의 ‘사자춤 민속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독도경비대 및 등대 근무경력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김윤배 대장의 특별강연 등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조성환 원장은 "이번 특별전은 대한민국 영토의 상징인 울릉도·독도와 함께, 국토외곽 섬들이 지닌 자연과 생태의 가치를 국민에게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 섬이 가진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국민이 섬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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