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8 16:35

  • 맑음속초25.1℃
  • 구름조금29.6℃
  • 맑음철원29.1℃
  • 맑음동두천29.0℃
  • 맑음파주27.7℃
  • 맑음대관령26.1℃
  • 맑음춘천30.4℃
  • 박무백령도19.4℃
  • 맑음북강릉29.4℃
  • 맑음강릉31.4℃
  • 맑음동해25.9℃
  • 맑음서울30.5℃
  • 맑음인천25.8℃
  • 맑음원주29.5℃
  • 맑음울릉도26.9℃
  • 맑음수원29.7℃
  • 맑음영월29.5℃
  • 맑음충주30.3℃
  • 맑음서산28.9℃
  • 맑음울진22.6℃
  • 맑음청주31.2℃
  • 맑음대전31.2℃
  • 맑음추풍령29.8℃
  • 맑음안동30.9℃
  • 맑음상주30.8℃
  • 구름조금포항33.0℃
  • 맑음군산29.6℃
  • 구름조금대구32.0℃
  • 맑음전주31.6℃
  • 맑음울산27.7℃
  • 맑음창원28.3℃
  • 맑음광주31.6℃
  • 맑음부산21.3℃
  • 맑음통영21.9℃
  • 맑음목포29.4℃
  • 맑음여수25.8℃
  • 박무흑산도22.7℃
  • 맑음완도30.2℃
  • 맑음고창31.8℃
  • 맑음순천29.6℃
  • 맑음홍성(예)30.4℃
  • 맑음30.3℃
  • 맑음제주25.0℃
  • 맑음고산23.2℃
  • 맑음성산24.2℃
  • 구름조금서귀포26.1℃
  • 맑음진주28.4℃
  • 맑음강화25.0℃
  • 맑음양평30.1℃
  • 맑음이천30.8℃
  • 맑음인제28.6℃
  • 맑음홍천30.1℃
  • 맑음태백28.6℃
  • 맑음정선군31.2℃
  • 맑음제천28.0℃
  • 맑음보은29.1℃
  • 맑음천안29.9℃
  • 맑음보령27.8℃
  • 맑음부여30.6℃
  • 맑음금산30.2℃
  • 맑음30.2℃
  • 맑음부안29.8℃
  • 맑음임실30.1℃
  • 맑음정읍32.5℃
  • 맑음남원31.6℃
  • 맑음장수29.0℃
  • 맑음고창군31.5℃
  • 맑음영광군31.3℃
  • 맑음김해시26.6℃
  • 맑음순창군31.1℃
  • 맑음북창원30.6℃
  • 맑음양산시27.4℃
  • 맑음보성군29.9℃
  • 맑음강진군30.0℃
  • 맑음장흥29.0℃
  • 맑음해남29.6℃
  • 맑음고흥29.5℃
  • 맑음의령군30.3℃
  • 맑음함양군32.1℃
  • 맑음광양시30.6℃
  • 맑음진도군27.5℃
  • 맑음봉화29.5℃
  • 맑음영주29.4℃
  • 맑음문경30.4℃
  • 맑음청송군31.2℃
  • 맑음영덕29.1℃
  • 맑음의성32.2℃
  • 맑음구미33.2℃
  • 맑음영천32.4℃
  • 맑음경주시33.3℃
  • 맑음거창32.8℃
  • 맑음합천31.8℃
  • 맑음밀양32.8℃
  • 맑음산청31.3℃
  • 맑음거제26.5℃
  • 맑음남해29.3℃
  • 맑음26.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순천향대 HUSS사업단, 신창향교와 인문가치 확산 업무협약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순천향대 HUSS사업단, 신창향교와 인문가치 확산 업무협약

전통 인문자산과 현대 인문교육의 융합으로 지역사회 연계 강화

f_[사진1].jpg


[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박동성)이 5월 28일 아산시 신창향교 명륜당에서 신창향교(전교 박신규)와 ‘인문학 가치 확산 및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전통 인문자산과 현대 인문학 교육을 접목하여 인문사회 융합형 인재 양성의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문학 관련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 문화유산 활용 교육 ▲학생 및 지역민 대상 인문학 체험활동 운영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신창향교의 전통문화 체험과 윤리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 전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윤리적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인문학 기반의 지역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순천향대 HUSS사업단 박동성 단장을 비롯해 산학협력처 이용석 처장, 교수진과 사업단 관계자, 중국학과 학생 및 SCHU-HUSS 서포터즈 등이 참석했으며, 신창향교 측에서는 박신규 전교, 조준호 유도회장, 김효숙 감사 등이 30여명이 함께 자리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박동성 HUSS사업단장은 "대학과 향교가 각자의 지혜와 역량을 나누는 뜻깊은 협력이 시작됐다”며 "교육과 연구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창향교 박신규 전교는 "이번 협약은 전통과 현대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라며 "향교의 오랜 지혜와 대학의 혁신적 역량이 만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순천향대 HUSS사업단은 선문대, 세종대, 순천대, 한밭대와 함께 ‘위험사회’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초연결사회 속 사회적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복수전공 개설, HUSS 융합캠프,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 캠프, 기업탐방, 콘텐츠 경진대회, 표준현장실습, 정책연구 포럼 등이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