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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밸리, 옻칠 작가 나성숙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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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모나밸리, 옻칠 작가 나성숙 초대전

12월 8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모나밸리 갤러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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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옻칠 작가 나성숙 초대전이 "북촌 한옥마을에서5” 주제로 12월 8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북촌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나성숙 작가의 연속 시리즈로 한국 기와 지붕의 아름다움과 모란꽃의 부귀를 옻칠, 흑칠, 주칠, 삼베, 생칠, 나전, 금, 금박 등을 재료로 사용해 다양한 기법으로 완성한 독특한 작품을 선보인다.

 

역사의 오랜 기간동안 이어져온 장점과 현대의 조형미에 맞추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는 작가의 새로운 시도를 작품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작가는 전통문화에 심취하여 소목, 대목, 장석,소반, 옻칠, 황칠을 배우고 북촌한옥마을 봉산재와 서로재에서 전통을 펼치고 있다.

 

나 작가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우리의 전통은 제 마음을 움직였고 우리 것을 가지고 있다는 자긍심, 생활 속에 녹아있는 해학과 여유, 넉넉하고 따뜻하며 깊이 있는 격조와 기품도 있으며, 5000년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우리는 ‘문화의 시대’에 할 일이 많다고 전한다.

 

나성숙 작가는 한국전통문화최고위과정, 세종학교, 나무해부학 등을 개설하였으며, 일본과 중국의 옻칠 장인을 사사하고, ‘옻칠학교’를 운영 중이며, ‘북촌한옥마을’ 시리즈 작업으로 예술의전당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모나밸리 홈페이지 www.monavalley.kr나 전화(041, 582, 100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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