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9 20:54

  • 맑음속초24.3℃
  • 맑음22.9℃
  • 맑음철원23.1℃
  • 맑음동두천22.7℃
  • 맑음파주21.2℃
  • 구름많음대관령18.8℃
  • 맑음춘천23.5℃
  • 맑음백령도22.2℃
  • 구름조금북강릉23.0℃
  • 구름많음강릉25.4℃
  • 구름많음동해24.1℃
  • 맑음서울25.2℃
  • 맑음인천26.0℃
  • 구름많음원주23.4℃
  • 흐림울릉도24.8℃
  • 구름조금수원25.0℃
  • 흐림영월21.2℃
  • 흐림충주22.7℃
  • 흐림서산23.9℃
  • 흐림울진24.0℃
  • 흐림청주24.4℃
  • 흐림대전23.4℃
  • 흐림추풍령21.6℃
  • 비안동23.2℃
  • 흐림상주23.5℃
  • 비포항24.4℃
  • 흐림군산24.2℃
  • 비대구22.9℃
  • 흐림전주23.6℃
  • 비울산21.7℃
  • 흐림창원22.1℃
  • 비광주22.0℃
  • 비부산22.4℃
  • 흐림통영22.1℃
  • 비목포23.4℃
  • 비여수22.9℃
  • 비흑산도24.3℃
  • 흐림완도23.7℃
  • 흐림고창22.6℃
  • 흐림순천21.2℃
  • 흐림홍성(예)24.1℃
  • 흐림23.0℃
  • 흐림제주28.1℃
  • 흐림고산27.5℃
  • 흐림성산27.5℃
  • 비서귀포27.9℃
  • 흐림진주20.1℃
  • 맑음강화21.5℃
  • 맑음양평24.7℃
  • 구름많음이천22.9℃
  • 구름많음인제22.8℃
  • 흐림홍천24.1℃
  • 흐림태백18.4℃
  • 구름많음정선군20.6℃
  • 구름많음제천21.0℃
  • 흐림보은22.2℃
  • 흐림천안22.2℃
  • 흐림보령23.6℃
  • 흐림부여23.6℃
  • 흐림금산23.5℃
  • 흐림22.7℃
  • 흐림부안23.1℃
  • 흐림임실21.8℃
  • 흐림정읍22.7℃
  • 흐림남원21.7℃
  • 흐림장수20.8℃
  • 흐림고창군22.4℃
  • 흐림영광군22.3℃
  • 흐림김해시22.3℃
  • 흐림순창군21.6℃
  • 흐림북창원23.3℃
  • 흐림양산시23.1℃
  • 흐림보성군22.6℃
  • 흐림강진군23.1℃
  • 흐림장흥23.2℃
  • 흐림해남23.6℃
  • 흐림고흥23.4℃
  • 흐림의령군21.6℃
  • 흐림함양군22.1℃
  • 흐림광양시21.5℃
  • 흐림진도군24.1℃
  • 흐림봉화19.9℃
  • 흐림영주20.4℃
  • 흐림문경21.4℃
  • 흐림청송군22.7℃
  • 흐림영덕22.1℃
  • 흐림의성23.8℃
  • 흐림구미23.0℃
  • 흐림영천22.7℃
  • 흐림경주시22.9℃
  • 흐림거창22.6℃
  • 흐림합천22.9℃
  • 흐림밀양23.0℃
  • 흐림산청21.6℃
  • 흐림거제21.9℃
  • 흐림남해22.6℃
  • 비23.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순천향대, ‘2025 대학원 오픈랩’… 22개 연구실 전면 공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순천향대, ‘2025 대학원 오픈랩’… 22개 연구실 전면 공개

진로 설계부터 연구 체험까지… 우수 대학원생 유치와 연구중심대학 도약 박차

batch_[사진1] 순천향대 대학원 ‘2025 오픈랩(OpenLab)’ 홍보 포스터.jpg


[시사캐치]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오는 5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향설광장에서 ‘2025 대학원 오픈랩(OpenLab)’을 개최하며, 미래 연구 인재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에 나선다.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오픈랩은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연구 현장을 생생히 체험하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실전형 탐색 프로그램이다.

 

학과(전공)별 연구실을 직접 방문해 최신 장비, 실험·실습 환경, 주요 연구 주제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진로 설계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총 22개 연구실이 참여해 AI·바이오·의료공학 등 첨단 융합 연구, 산학협력 중심의 현장 실험, 국제 공동연구 사례 등을 직접 소개하며, 각자의 전문 분야와 현장 중심의 연구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동익 대학원장은 "오픈랩은 단순한 체험 행사가 아닌, 미래 연구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플랫폼”이라며 "순천향대 대학원이 축적해온 연구 성과와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명확한 비전과 자신감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가진 잠재력은 실험실에서 깨어난다. 미래의 연구자가 될 여러분의 도전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최근 교육부 4단계 BK21(두뇌한국21) 사업 중간평가에서 3개 교육연구단이 계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고, 'A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에너지 융합기술 지역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단장 정순기 교수)이 추가 선정되며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학은 이를 바탕으로 학사관리 시스템 개선, 연구성과 통합관리, 국제 공동연구 확대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교육 및 연구 플랫폼 기반 지역 거점 연구중심대학'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교육부 '대학원혁신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2027년까지 매년 26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석·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