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2-05 05:12

  • 구름조금속초3.8℃
  • 박무-2.9℃
  • 흐림철원-0.7℃
  • 흐림동두천0.6℃
  • 흐림파주-0.9℃
  • 맑음대관령-2.3℃
  • 흐림춘천-2.5℃
  • 박무백령도5.3℃
  • 연무북강릉3.3℃
  • 맑음강릉5.2℃
  • 맑음동해2.4℃
  • 박무서울2.3℃
  • 박무인천3.1℃
  • 흐림원주-1.6℃
  • 맑음울릉도4.6℃
  • 박무수원1.1℃
  • 흐림영월-4.4℃
  • 흐림충주-2.5℃
  • 흐림서산1.2℃
  • 구름많음울진0.5℃
  • 연무청주0.4℃
  • 박무대전0.4℃
  • 흐림추풍령0.0℃
  • 박무안동-4.9℃
  • 흐림상주-3.1℃
  • 연무포항3.7℃
  • 흐림군산1.5℃
  • 연무대구-0.4℃
  • 구름많음전주3.6℃
  • 연무울산3.1℃
  • 구름많음창원2.3℃
  • 연무광주3.5℃
  • 연무부산4.8℃
  • 구름많음통영3.8℃
  • 흐림목포4.0℃
  • 구름많음여수3.8℃
  • 흐림흑산도8.5℃
  • 흐림완도3.5℃
  • 구름많음고창2.7℃
  • 흐림순천-2.0℃
  • 박무홍성(예)0.0℃
  • 흐림-1.5℃
  • 흐림제주9.4℃
  • 흐림고산12.8℃
  • 흐림성산7.8℃
  • 흐림서귀포11.5℃
  • 흐림진주-2.7℃
  • 흐림강화1.6℃
  • 흐림양평-0.7℃
  • 흐림이천-1.5℃
  • 흐림인제-1.1℃
  • 흐림홍천-2.1℃
  • 구름조금태백-3.2℃
  • 흐림정선군-6.0℃
  • 흐림제천-4.6℃
  • 흐림보은-2.4℃
  • 흐림천안-0.6℃
  • 흐림보령3.9℃
  • 흐림부여-0.6℃
  • 흐림금산-1.5℃
  • 흐림0.1℃
  • 구름많음부안3.5℃
  • 흐림임실-0.2℃
  • 구름많음정읍2.5℃
  • 흐림남원0.1℃
  • 흐림장수-1.9℃
  • 구름많음고창군4.4℃
  • 구름많음영광군2.0℃
  • 구름많음김해시2.5℃
  • 흐림순창군0.0℃
  • 구름많음북창원2.2℃
  • 구름많음양산시1.3℃
  • 구름많음보성군0.6℃
  • 흐림강진군1.5℃
  • 흐림장흥0.5℃
  • 흐림해남1.4℃
  • 흐림고흥-0.3℃
  • 흐림의령군-4.9℃
  • 흐림함양군-2.7℃
  • 흐림광양시3.3℃
  • 구름많음진도군2.3℃
  • 구름많음봉화-8.2℃
  • 흐림영주-5.3℃
  • 흐림문경-2.5℃
  • 구름많음청송군-7.5℃
  • 흐림영덕4.1℃
  • 흐림의성-5.5℃
  • 흐림구미-2.6℃
  • 흐림영천-3.4℃
  • 구름많음경주시-2.4℃
  • 구름많음거창-5.1℃
  • 구름많음합천-2.9℃
  • 구름많음밀양-3.6℃
  • 구름많음산청-3.2℃
  • 흐림거제3.8℃
  • 흐림남해2.8℃
  • 박무-1.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창작스튜디오, 이화영 작가 개인 릴레이전 연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창작스튜디오, 이화영 작가 개인 릴레이전 연다

충남창작스튜디오 7회차 릴레이전 ‘리커넥트:낙원식당(樂源識䣊) ‘’26. 1. 29.(목) ~ 2. 13.(금)까지 운영

[크기변환][포맷변환]붙임2. 포스터.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1월 29일부터 2월 13일까지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입주작가 릴레이전의 일환으로 이화영 작가의 ‘리커넥트:낙원식당(樂源識䣊)’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전은 충남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에게 개별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스튜디오의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전시 기획을 통해 입주작가 및 공간에 대한 홍보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화영 작가의 이번 전시 ‘Reconnect: 낙원식당(樂源識䣊)’은 일제강점기 예술인들의 거점이었던 율방 ‘낙원식당’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업이다. 작가의 개인적 예술 실천과 ‘URBAN ARCHIVE ART PROJECT TEAM NODE TREE’가 축적해 온 지역 기록을 감각적 관계망으로 엮어내며, 설치 및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활용한 관객 참여형 작품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

 

전시의 핵심 개념인 ‘신(新) 가무악’은 노래·춤·악기가 분리되기 이전 하나의 ‘판’ 위에서 공명하던 전통적 구조를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한 개념이다. 전통은 재현의 대상이 아니라 기술과 몸짓, 관객의 참여가 만나 사건이 성립하는 구조로 호출되며, 관객은 전시의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대표작 〈층위의 방주: 부재의 심연을 걷는 상징체〉는 폐어구, 폐스티로폼, 스테인리스 구체와 인터랙티브 사운드를 결합한 설치 작업으로, 산업 시스템이 남긴 잔여물을 통해 ‘사후적 진실’을 재조립한다. 관객의 촉각적 접촉을 통해 바다의 파편적 음향과 지역의 선율이 교차하며, 사라진 장소의 기억이 현재로 소환된다.

 

이와 함께 〈유연직례(幽淵織禮): 심연을 엮는 의례〉, 〈지연된 신호: 부재의 인덱스〉, 그리고 작가의 초기 작업 〈line of tissue〉(2003)가 함께 전시되어, 20여 년에 걸친 작업 세계와 ‘기록의 계보’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또한 이번 전시는 충남 고유의 문화 자산인 ‘중고제 가무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 〈Moment of Reconnect〉를 운영한다. 2월 6일(금) 오후 4시에는 ‘파형의 유영’을 주제로 한 열린 리허설이 진행되며, 2월 7일(토) 오후 2시에는 서해안 일대에서 수집한 미학적 파편을 엮은 본 공연 ‘신(新) 가무악’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승무 분야의 이애리 명인이 협업하여 전통과 현대 예술이 교차하는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화영 작가는 개인과 공동체, 삶과 예술의 관계를 새롭게 사유하는 뉴미디어 작업을 지속해왔다. 주요 전시 이력으로는 ▲위성악보 시리즈 ‘국경’, 신동엽문학관, 부여 ▲위성악보 시리즈 ‘KARMA’, 부소갤러리, 부여 ▲‘고속화도로 로망스’ 전시·공연, 경기상상캠퍼스, 수원 등이 있다.

 

전시는 월요일은 휴관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충남창작스튜디오(041-630-2913)로 문의하면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