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20 02:18

  • 구름많음속초23.9℃
  • 비24.3℃
  • 흐림철원22.3℃
  • 흐림동두천21.9℃
  • 흐림파주22.6℃
  • 구름많음대관령21.2℃
  • 흐림춘천23.6℃
  • 비백령도20.1℃
  • 구름많음북강릉26.3℃
  • 구름많음강릉26.6℃
  • 흐림동해26.5℃
  • 천둥번개서울25.8℃
  • 비인천23.3℃
  • 흐림원주24.9℃
  • 구름많음울릉도21.2℃
  • 비수원24.6℃
  • 흐림영월21.2℃
  • 흐림충주23.8℃
  • 흐림서산23.9℃
  • 구름많음울진25.8℃
  • 비청주26.9℃
  • 흐림대전26.2℃
  • 흐림추풍령23.2℃
  • 구름많음안동25.0℃
  • 흐림상주24.0℃
  • 구름많음포항27.4℃
  • 흐림군산25.4℃
  • 흐림대구26.0℃
  • 흐림전주26.5℃
  • 구름많음울산25.4℃
  • 흐림창원24.3℃
  • 구름많음광주25.3℃
  • 구름많음부산23.9℃
  • 흐림통영22.6℃
  • 흐림목포24.7℃
  • 흐림여수22.6℃
  • 안개흑산도20.6℃
  • 흐림완도22.8℃
  • 흐림고창25.2℃
  • 흐림순천23.2℃
  • 흐림홍성(예)24.9℃
  • 흐림25.6℃
  • 흐림제주24.8℃
  • 흐림고산23.0℃
  • 구름많음성산23.6℃
  • 흐림서귀포24.7℃
  • 흐림진주23.8℃
  • 흐림강화22.9℃
  • 흐림양평24.2℃
  • 흐림이천25.2℃
  • 흐림인제21.7℃
  • 흐림홍천23.3℃
  • 구름많음태백22.4℃
  • 흐림정선군19.9℃
  • 흐림제천21.3℃
  • 흐림보은22.9℃
  • 흐림천안24.4℃
  • 흐림보령25.9℃
  • 흐림부여25.4℃
  • 흐림금산25.9℃
  • 흐림25.4℃
  • 흐림부안26.2℃
  • 흐림임실24.2℃
  • 구름많음정읍26.9℃
  • 흐림남원25.8℃
  • 흐림장수23.9℃
  • 구름많음고창군25.5℃
  • 흐림영광군25.7℃
  • 구름많음김해시24.5℃
  • 흐림순창군24.8℃
  • 구름많음북창원26.1℃
  • 구름많음양산시24.9℃
  • 구름많음보성군24.2℃
  • 흐림강진군23.8℃
  • 흐림장흥23.0℃
  • 흐림해남24.2℃
  • 구름많음고흥23.9℃
  • 흐림의령군24.4℃
  • 흐림함양군22.8℃
  • 흐림광양시24.3℃
  • 흐림진도군23.9℃
  • 구름많음봉화20.3℃
  • 흐림영주22.7℃
  • 흐림문경23.1℃
  • 구름많음청송군20.8℃
  • 구름많음영덕25.1℃
  • 구름많음의성23.1℃
  • 흐림구미26.3℃
  • 흐림영천25.0℃
  • 구름많음경주시24.8℃
  • 흐림거창22.9℃
  • 흐림합천25.4℃
  • 구름많음밀양26.1℃
  • 흐림산청24.6℃
  • 구름많음거제23.9℃
  • 흐림남해25.0℃
  • 구름많음24.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천안시의회 도심하천 특별위원회, 서울 양재천 일대 비교견학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천안시의회 도심하천 특별위원회, 서울 양재천 일대 비교견학

천천투어 체험 통해 도심하천의 생태·문화적 가치 현장 확인

f_20250619_양재천 일대.jpg


[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도심하천 지역명소화 및 친수공간 조성 특별위원회(대표의원 이병하)는 6월 19일(목), 서울 양재천 일대를 방문하여 도심하천 명소화 선진사례를 비교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서초구 수변감성팀의 사전 브리핑을 통해 양재천의 생태복원 과정, 시민참여형 운영 모델, 경관시설 구성 및 유지관리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후 실제 현장에서 '양재천 천천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하천 구간별 특징에 대해 상세히 들으며 실질적인 벤치마킹이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특히 시민 누구나 일상적으로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산책길과 여가 동선에 주목했다. 장미터널, 미꾸라지 방류지점, EM흙공 정화활동 등 다양한 시설들도 확인했지만, 무엇보다 자연과 도시, 사람을 잇는 구조적 접근이 향후 천안시 도심하천 명소화에 중요한 참고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됐다.

 

이병하 대표의원은 "양재천은 단순한 정비를 넘어 시민이 참여하고 도시가 함께 숨 쉬는 하천으로 거듭난 대표 사례”라며 "천안시 도심하천도 생태복원은 물론,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시민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견학은 천안시 도심하천의 현황 분석과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오는 7월에는 원성천과 천안천 등 현장방문을 통한 개선 방안 검토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