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2 03:49

  • 맑음속초12.5℃
  • 맑음9.1℃
  • 맑음철원8.6℃
  • 맑음동두천8.0℃
  • 맑음파주6.7℃
  • 맑음대관령6.3℃
  • 맑음춘천10.0℃
  • 맑음백령도8.5℃
  • 맑음북강릉13.2℃
  • 맑음강릉14.2℃
  • 맑음동해14.0℃
  • 맑음서울9.5℃
  • 맑음인천9.9℃
  • 구름많음원주9.8℃
  • 안개울릉도13.3℃
  • 맑음수원7.8℃
  • 맑음영월9.5℃
  • 맑음충주9.5℃
  • 맑음서산6.4℃
  • 맑음울진11.9℃
  • 맑음청주9.3℃
  • 박무대전8.6℃
  • 맑음추풍령9.1℃
  • 맑음안동9.5℃
  • 맑음상주10.1℃
  • 맑음포항13.7℃
  • 맑음군산8.1℃
  • 맑음대구12.0℃
  • 맑음전주9.5℃
  • 맑음울산12.8℃
  • 맑음창원12.6℃
  • 맑음광주10.1℃
  • 맑음부산14.1℃
  • 맑음통영12.4℃
  • 박무목포9.9℃
  • 맑음여수11.8℃
  • 맑음흑산도10.5℃
  • 맑음완도10.4℃
  • 맑음고창6.2℃
  • 맑음순천8.4℃
  • 맑음홍성(예)9.3℃
  • 맑음9.0℃
  • 박무제주12.3℃
  • 맑음고산11.8℃
  • 구름많음성산12.7℃
  • 맑음서귀포15.4℃
  • 맑음진주9.7℃
  • 맑음강화9.6℃
  • 맑음양평10.2℃
  • 맑음이천8.8℃
  • 맑음인제7.8℃
  • 맑음홍천8.7℃
  • 맑음태백7.1℃
  • 맑음정선군9.2℃
  • 맑음제천8.9℃
  • 맑음보은8.8℃
  • 맑음천안7.3℃
  • 맑음보령5.5℃
  • 맑음부여5.9℃
  • 맑음금산8.9℃
  • 맑음7.5℃
  • 맑음부안8.2℃
  • 맑음임실6.6℃
  • 맑음정읍7.1℃
  • 맑음남원7.1℃
  • 맑음장수5.6℃
  • 맑음고창군6.1℃
  • 맑음영광군7.5℃
  • 맑음김해시12.7℃
  • 맑음순창군6.7℃
  • 맑음북창원12.8℃
  • 맑음양산시14.1℃
  • 맑음보성군10.4℃
  • 맑음강진군10.7℃
  • 맑음장흥9.3℃
  • 맑음해남9.5℃
  • 맑음고흥10.1℃
  • 맑음의령군10.7℃
  • 맑음함양군10.3℃
  • 맑음광양시9.9℃
  • 구름조금진도군9.4℃
  • 맑음봉화6.1℃
  • 맑음영주10.2℃
  • 맑음문경9.9℃
  • 맑음청송군10.8℃
  • 맑음영덕13.1℃
  • 맑음의성9.3℃
  • 맑음구미10.9℃
  • 맑음영천11.4℃
  • 맑음경주시13.3℃
  • 맑음거창7.9℃
  • 맑음합천8.9℃
  • 맑음밀양13.0℃
  • 맑음산청11.1℃
  • 맑음거제13.5℃
  • 맑음남해11.9℃
  • 맑음13.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조성환 한국섬진흥원 제2대 원장 취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성환 한국섬진흥원 제2대 원장 취임

기관 출범 당시 행안부 담당과장 ‘숨은 조력자’
실팀장 회의 통해 섬진흥원 나아갈 방향 모색
조성환 원장 “대한민국 섬 정책 컨트롤타워 행보 이어갈 것”

[크기변환]사본 -3. 조성환 제2대 한국섬진흥원장 취임.jpg


[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 조성환 제2대 원장이 취임했다.

 

조 원장은 섬진흥원 출범 당시 행정안전부 담당 과장으로 국내 섬 발전에 기여한 ‘숨은 조력자’다.

 

4월 30일 한국섬진흥원(KIDI)에 따르면 조성환 신임 원장 취임식이 이날 오전 청사 1층 한섬원아카데미실에서 열렸다. 조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전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취임식에는 신임 원장 취임을 축하하며 섬진흥원 새로운 시작에 맞춰 모두가 함께 소통, 마음을 다졌다.

 

취임식 후 조 원장은 5개 실장, 12개 팀장들과 회의를 가지며 앞으로 한국섬진흥원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전북 무주 출신인 조 원장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방고시(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행정자치부 공기업과장, 지역금융지원과장, 행정안전부 홍보담당관, 지역균형발전과장, 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시설기획관, 지역경제지원국장 등을 지냈다.

 

특히 조 원장은 한국섬진흥원 출범 당시 행정안전부 담당 과장(균형발전과)을 역임하며 기관 설립 준비, 성공 출범을 위한 지원과 국내 섬 발전 촉진 및 유인섬 정책·사업 등에 기여한 바 있다.

 

조성환 원장은 "현재의 한국섬진흥원이 있기까지 다 함께 힘을 모아주신 임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동호 초대 원장님 뒤를 이어 섬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대한민국 섬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책임 있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