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5 07:39

  • 맑음속초8.5℃
  • 박무0.5℃
  • 맑음철원0.2℃
  • 맑음동두천1.6℃
  • 맑음파주1.4℃
  • 맑음대관령-2.1℃
  • 맑음춘천1.5℃
  • 맑음백령도10.2℃
  • 맑음북강릉8.5℃
  • 맑음강릉9.4℃
  • 맑음동해7.0℃
  • 맑음서울5.7℃
  • 맑음인천7.0℃
  • 맑음원주2.7℃
  • 맑음울릉도13.2℃
  • 맑음수원4.1℃
  • 맑음영월2.4℃
  • 맑음충주1.7℃
  • 맑음서산6.2℃
  • 맑음울진6.3℃
  • 박무청주6.5℃
  • 안개대전5.2℃
  • 맑음추풍령2.6℃
  • 안개안동4.6℃
  • 맑음상주2.8℃
  • 맑음포항9.1℃
  • 맑음군산6.9℃
  • 박무대구5.6℃
  • 박무전주6.2℃
  • 구름조금울산7.6℃
  • 구름조금창원9.9℃
  • 박무광주7.9℃
  • 구름조금부산12.0℃
  • 구름조금통영11.7℃
  • 구름조금목포9.6℃
  • 구름조금여수12.7℃
  • 구름조금흑산도12.5℃
  • 구름조금완도9.0℃
  • 맑음고창4.5℃
  • 맑음순천3.1℃
  • 안개홍성(예)2.0℃
  • 맑음2.1℃
  • 구름조금제주15.0℃
  • 맑음고산15.2℃
  • 구름많음성산14.8℃
  • 구름많음서귀포16.4℃
  • 맑음진주4.2℃
  • 맑음강화3.7℃
  • 맑음양평3.5℃
  • 맑음이천2.1℃
  • 맑음인제0.8℃
  • 맑음홍천1.7℃
  • 맑음태백-0.2℃
  • 맑음정선군0.5℃
  • 맑음제천0.5℃
  • 맑음보은1.5℃
  • 맑음천안2.2℃
  • 맑음보령6.4℃
  • 맑음부여3.8℃
  • 맑음금산4.7℃
  • 맑음5.4℃
  • 맑음부안4.8℃
  • 맑음임실2.8℃
  • 맑음정읍5.0℃
  • 맑음남원3.6℃
  • 맑음장수2.9℃
  • 맑음고창군5.5℃
  • 맑음영광군5.0℃
  • 구름조금김해시8.4℃
  • 맑음순창군4.6℃
  • 구름조금북창원8.8℃
  • 구름조금양산시8.0℃
  • 맑음보성군6.4℃
  • 맑음강진군5.9℃
  • 맑음장흥5.9℃
  • 맑음해남4.3℃
  • 맑음고흥6.3℃
  • 맑음의령군4.5℃
  • 맑음함양군4.5℃
  • 맑음광양시9.7℃
  • 맑음진도군7.3℃
  • 맑음봉화-0.8℃
  • 맑음영주1.4℃
  • 맑음문경2.5℃
  • 맑음청송군2.3℃
  • 맑음영덕6.7℃
  • 맑음의성1.7℃
  • 맑음구미4.1℃
  • 맑음영천2.3℃
  • 맑음경주시4.3℃
  • 맑음거창4.4℃
  • 맑음합천6.0℃
  • 맑음밀양5.4℃
  • 맑음산청4.1℃
  • 맑음거제9.8℃
  • 구름조금남해9.7℃
  • 구름조금7.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교육청, ‘모두의 한국어’ 이끎 교원 연수 운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교육청, ‘모두의 한국어’ 이끎 교원 연수 운영

이주배경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한국어 교육 지원 강화

f_사진_‘모두의 한국어’ 이끎교원 연수 운영.png


[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화)과 23일(목) 이틀간 천안교육지원청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2025 모두의 한국어 이끎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14개 교육지원청별 다문화 업무 담당 장학사와 초·중등 이끎 교원 등 총 42명이 참여한다,

연수 과정은 ▲‘모두의 한국어’ 서비스 기능 안내 ▲현장 적용 사례 발표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사전에 연수를 이수하고 위촉된 이끎 교원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수업 적용 경험을 공유하였다. 이를 통해 교원의 한국어 지도 전문성이 강화되고, 학교 현장에서 이주배경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연수 이후에는 오는 12월까지 각 지역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배움자리’가 운영된다. 지역 단위 배움자리에서는 학교 다문화 업무 담당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며, 연수 성과를 현장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두의 한국어’ 서비스가 도내 학교 현장에 보다 폭넓게 활용되고, 학생 맞춤형 지원이 촘촘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끎 교원들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전달 연수가 학교 현장에 자리 잡아 이주배경학생의 학습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