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5 09:46

  • 맑음속초13.3℃
  • 박무4.4℃
  • 맑음철원3.6℃
  • 맑음동두천5.2℃
  • 맑음파주5.5℃
  • 맑음대관령3.6℃
  • 맑음춘천4.4℃
  • 맑음백령도12.2℃
  • 맑음북강릉13.3℃
  • 맑음강릉12.0℃
  • 맑음동해11.6℃
  • 맑음서울8.1℃
  • 맑음인천9.5℃
  • 맑음원주5.6℃
  • 맑음울릉도16.4℃
  • 박무수원8.8℃
  • 맑음영월3.2℃
  • 맑음충주4.4℃
  • 맑음서산10.2℃
  • 맑음울진11.3℃
  • 박무청주7.6℃
  • 흐림대전7.5℃
  • 맑음추풍령6.9℃
  • 안개안동6.3℃
  • 맑음상주5.1℃
  • 맑음포항12.1℃
  • 맑음군산10.3℃
  • 맑음대구9.0℃
  • 맑음전주10.7℃
  • 구름조금울산12.3℃
  • 맑음창원11.8℃
  • 맑음광주10.6℃
  • 구름조금부산17.2℃
  • 맑음통영14.5℃
  • 맑음목포11.7℃
  • 구름조금여수13.6℃
  • 구름조금흑산도15.7℃
  • 맑음완도13.1℃
  • 맑음고창8.9℃
  • 맑음순천8.1℃
  • 맑음홍성(예)6.0℃
  • 맑음6.2℃
  • 맑음제주17.8℃
  • 맑음고산18.0℃
  • 맑음성산18.2℃
  • 맑음서귀포18.1℃
  • 맑음진주9.6℃
  • 맑음강화8.5℃
  • 맑음양평4.8℃
  • 맑음이천5.9℃
  • 맑음인제3.2℃
  • 맑음홍천2.1℃
  • 맑음태백5.2℃
  • 맑음정선군3.4℃
  • 맑음제천5.4℃
  • 맑음보은4.8℃
  • 맑음천안5.4℃
  • 맑음보령10.1℃
  • 맑음부여7.4℃
  • 흐림금산5.5℃
  • 흐림6.3℃
  • 맑음부안9.6℃
  • 맑음임실6.1℃
  • 맑음정읍8.0℃
  • 맑음남원5.7℃
  • 맑음장수3.7℃
  • 맑음고창군9.0℃
  • 맑음영광군8.8℃
  • 맑음김해시11.7℃
  • 흐림순창군5.3℃
  • 맑음북창원11.7℃
  • 맑음양산시12.8℃
  • 구름조금보성군10.9℃
  • 맑음강진군11.0℃
  • 맑음장흥8.9℃
  • 맑음해남9.8℃
  • 구름조금고흥13.6℃
  • 흐림의령군6.0℃
  • 구름많음함양군5.4℃
  • 맑음광양시12.7℃
  • 맑음진도군12.4℃
  • 맑음봉화3.3℃
  • 맑음영주7.1℃
  • 맑음문경6.7℃
  • 맑음청송군3.0℃
  • 맑음영덕11.7℃
  • 맑음의성5.0℃
  • 흐림구미5.8℃
  • 맑음영천5.9℃
  • 맑음경주시9.0℃
  • 구름많음거창4.7℃
  • 맑음합천7.0℃
  • 맑음밀양8.7℃
  • 맑음산청5.3℃
  • 맑음거제14.1℃
  • 맑음남해12.3℃
  • 맑음12.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하균 세종시부시장,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논리 등 보완 당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하균 세종시부시장,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논리 등 보완 당부

[시사캐치]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주요 쟁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세심하게 현안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번 국감에서 시정 현안에 대한 여러 의견과 입장을 접할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시정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국감 과정에서 나온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건의에 대한 타 시도의 반발 논리를 예로 들며, 이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세종시만의 특수성을 반영한 건의 자료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김하균 부시장은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국내외에서 매력적인 대회로 비칠 수 있도록 세부적인 홍보 방안을 반영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종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개념을 명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국토부,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이를 구체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그는 보훈공원이 넓은 공간과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데 비해 시민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보훈공훈에서 각종 행사를 개최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하균 부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세종한글축제와 국감을 준비하느라 하나같이 정성을 다해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뻗어나가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가 세종의 맛을 탐구할 수 있는 ‘세종미식탐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세종미식탐험은 술, 맛, 요리를 중심으로 ▲양조장 견학 및 시음 ▲칵테일·떡갈비 만들기 ▲로컬식재료 장보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등으로 구성된 관광 콘텐츠다.

 

문화관광재단은 11월 한 달간 세종미식탐험을 통해 세종대표 맛집 60곳을 선정하고 맛집 후기 작성을 유도해 도시의 매력을 높이고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문화재단이 우리시의 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개발하고 있다”며 "세종미식탐험은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세종을 대표하는 맛집과 지역 브랜드를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