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8 07:07

  • 맑음속초10.0℃
  • 맑음6.4℃
  • 맑음철원6.5℃
  • 맑음동두천7.5℃
  • 맑음파주6.3℃
  • 맑음대관령0.6℃
  • 맑음춘천7.1℃
  • 안개백령도9.2℃
  • 맑음북강릉10.6℃
  • 맑음강릉14.0℃
  • 맑음동해12.2℃
  • 맑음서울9.8℃
  • 박무인천10.2℃
  • 맑음원주7.9℃
  • 맑음울릉도12.7℃
  • 구름조금수원7.6℃
  • 구름조금영월5.4℃
  • 구름많음충주6.9℃
  • 맑음서산6.6℃
  • 구름조금울진11.7℃
  • 맑음청주10.5℃
  • 박무대전9.3℃
  • 맑음추풍령7.1℃
  • 맑음안동7.8℃
  • 맑음상주8.8℃
  • 구름조금포항12.9℃
  • 맑음군산7.7℃
  • 구름조금대구11.1℃
  • 맑음전주8.1℃
  • 맑음울산10.2℃
  • 맑음창원11.0℃
  • 맑음광주9.3℃
  • 맑음부산12.5℃
  • 맑음통영10.7℃
  • 맑음목포9.5℃
  • 박무여수12.2℃
  • 맑음흑산도11.1℃
  • 맑음완도8.2℃
  • 맑음고창5.2℃
  • 맑음순천5.0℃
  • 맑음홍성(예)6.8℃
  • 맑음7.6℃
  • 구름조금제주11.8℃
  • 맑음고산11.8℃
  • 맑음성산10.8℃
  • 구름조금서귀포12.8℃
  • 맑음진주7.5℃
  • 맑음강화7.7℃
  • 맑음양평8.2℃
  • 맑음이천7.4℃
  • 맑음인제5.5℃
  • 맑음홍천7.0℃
  • 구름많음태백2.9℃
  • 맑음정선군4.1℃
  • 구름많음제천5.6℃
  • 맑음보은6.9℃
  • 맑음천안6.7℃
  • 맑음보령7.8℃
  • 맑음부여6.9℃
  • 맑음금산6.9℃
  • 맑음8.5℃
  • 맑음부안7.5℃
  • 맑음임실5.2℃
  • 맑음정읍6.2℃
  • 맑음남원6.5℃
  • 맑음장수4.9℃
  • 맑음고창군6.8℃
  • 맑음영광군6.0℃
  • 맑음김해시10.4℃
  • 맑음순창군6.3℃
  • 맑음북창원11.1℃
  • 맑음양산시9.8℃
  • 맑음보성군8.1℃
  • 맑음강진군6.6℃
  • 맑음장흥5.3℃
  • 구름조금해남5.3℃
  • 맑음고흥6.5℃
  • 맑음의령군7.8℃
  • 맑음함양군6.0℃
  • 맑음광양시10.1℃
  • 구름조금진도군6.0℃
  • 구름조금봉화4.0℃
  • 맑음영주6.2℃
  • 맑음문경7.7℃
  • 맑음청송군6.7℃
  • 맑음영덕9.8℃
  • 맑음의성8.4℃
  • 맑음구미9.7℃
  • 맑음영천9.2℃
  • 구름조금경주시9.0℃
  • 맑음거창6.3℃
  • 맑음합천8.7℃
  • 맑음밀양9.2℃
  • 맑음산청7.8℃
  • 맑음거제9.6℃
  • 맑음남해10.6℃
  • 맑음8.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차기 대통령, 당선 즉시 세종에서 집무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차기 대통령, 당선 즉시 세종에서 집무해야"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차기 대통령 세종 집무 이행 촉구 논평

[크기변환]사본 -2025.04.08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001.jpg


[시사캐치] 2025년 대통령 선거일이 확정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이하 행정수도특위)가 차기 대통령에게 당선 즉시 세종에서 집무를 시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행정수도특위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 이상 수도권 과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정치와 행정의 중심을 세종으로 옮기는 것은 단순한 건물 이전이 아닌, 국민의 삶을 바꾸고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정부세종청사 등 행정수도로서의 기반이 완비되었음에도 대통령 집무실이 여전히 서울에 머물러 행정 비효율과 수도권 집중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행정수도특위는 차기 대선에 나서는 모든 정당과 후보들에게 "당선 즉시 세종에서 집무를 시작하겠다는 약속"을 촉구했다.

 

특히, 행정수도 완성은 미래 세대를 위한 초당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정의당, 녹색당, 진보당 등 모든 정당의 동참을 호소했다.

 

행정수도특위는 대통령의 세종 집무 이행이 "국가 행정의 효율화, 수도권 밀집 해소, 균형 발전의 상징적 실천"이며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정치적 용기와 결단의 시험대"라고 규정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은 이제 약속이 아닌 실천을 요구하고 있다"며 차기 대통령이 말 대신 행동으로 세종 집무를 통해 행정수도 완성 의지를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논평을 마무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