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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피어러닝·서비스러닝 통해 ‘글로컬 학습혁신’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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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선문대, 피어러닝·서비스러닝 통해 ‘글로컬 학습혁신’ 실현

학습과 봉사 결합해 실천적 성과 발표

f_사진 1.글로컬SM서비스러닝 성과발표회 사진.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5월 28일(수),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선문학습공동체’와 ‘글로컬 SM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의 성과발표회를 열고, 2025학년도 1학기 동안 진행된 실천적 학습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활동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고, 학습을 통해 얻은 경험을 나눴다. 학생들은 공동체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1학기 동안 학생 중심의 자율적 학습문화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동료 간 상호 학습을 촉진하는 피어러닝(동료 학습, Peer-Learning)과 체험 중심의 수업을 통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선문학습공동체’는 ▲스터디그룹 ▲선배가 후배를 돕는 Peer 튜터링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 디딤돌 그룹 ▲1:1 맞춤형 학습지원인 지니튜터링 등 총 4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약 10주 동안 전공 및 기초과목 중심으로 운영되며, 사전·사후 검사와 활동 평가를 통해 학습 효과를 점검하고, 우수 팀에는 장학금도 지급된다.

 

한편 ‘글로컬 SM 서비스러닝’은 교과 수업과 봉사활동을 연계한 현장참여형 수업으로,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직접 적용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학기에는 총 5개 교과목에서 약 60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기관, 환경단체 등과 협력하여 전공 역량을 살린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희재 대학교육혁신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협업과 나눔을 배우는 주체적인 학습자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진정한 글로컬 서번트 리더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의 균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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