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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현장전문가 육성 맞춤형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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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경제진흥원, 현장전문가 육성 맞춤형 교육 성료

기초지원기관 역할 강화 및 농촌공간정책 이해 중심의 심화교육 진행

[크기변환][사진] 25.10.24. 충남경제진흥원, 농촌현장 전문가 양성 하반기 맞춤형 교육 성료.jpg


[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 농촌활성화센터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2025년 현장전문가 육성 맞춤형 하반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충남 15개 시군의 담당 공무원과 중간지원조직 상근자 등 총 136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6월 진행된 「농촌현장 전문가 양성 맞춤형 상반기 교육」과 7월 개최된 「농촌현장 전문가 육성 워크숍」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상반기 교육이 기초이론 및 실습 중심이었다면, 하반기 교육은 기초지원기관의 역할과 정책 적용 능력 심화, 시군 간 협력체계 구축, 현장 대응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과정은 ▲농촌공간정책의 이해 및 심의회 역할, ▲기초지원기관의 역할과 주체별 협업, ▲특화지구 설정과 구역 지정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백금철 센터장(한국농어촌공사 농촌재구조화지원센터), 서정민 센터장(지역순환경제센터), 강현모 차장(한국농어촌공사), 왕광익 소장(넥서스도시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참석자들은 "농촌특화지구 절차와 수립지침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기초지원기관의 필요성과 행정과의 협업 방향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향후 개선방안으로는 ▲농촌공간재구조화 기초·심화교육의 정례화, ▲공무원과 기초지원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교육, ▲사례 중심 워크숍 확대 등이 제시되었다.

 

특히 다수의 참석자는 ‘정기적 교육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농촌정책 추진의 연속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 교육시스템 구축을 요청했다.

   

충남경제진흥원 농촌활성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충남 15개 시군의 농촌공간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기초지원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충남형 기초지원기관 모델을 정착시키고, 현장과 행정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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