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4-03 18:20

  • 구름많음속초16.6℃
  • 구름많음20.2℃
  • 맑음철원18.4℃
  • 구름많음동두천18.6℃
  • 구름많음파주17.3℃
  • 구름많음대관령15.6℃
  • 구름많음춘천20.4℃
  • 흐림백령도7.9℃
  • 맑음북강릉18.8℃
  • 구름많음강릉20.1℃
  • 구름많음동해16.8℃
  • 구름많음서울19.6℃
  • 구름많음인천14.9℃
  • 구름많음원주19.8℃
  • 흐림울릉도14.1℃
  • 구름많음수원18.8℃
  • 구름많음영월20.0℃
  • 흐림충주20.5℃
  • 흐림서산16.5℃
  • 흐림울진15.5℃
  • 흐림청주21.2℃
  • 흐림대전20.0℃
  • 흐림추풍령20.0℃
  • 구름많음안동21.0℃
  • 흐림상주21.0℃
  • 흐림포항20.6℃
  • 흐림군산16.0℃
  • 흐림대구20.4℃
  • 흐림전주17.9℃
  • 흐림울산16.9℃
  • 연무창원16.1℃
  • 비광주17.0℃
  • 연무부산15.6℃
  • 흐림통영14.9℃
  • 흐림목포15.9℃
  • 연무여수14.6℃
  • 박무흑산도13.6℃
  • 흐림완도15.4℃
  • 흐림고창17.4℃
  • 흐림순천14.4℃
  • 흐림홍성(예)17.2℃
  • 흐림19.9℃
  • 비제주17.3℃
  • 흐림고산14.3℃
  • 흐림성산16.7℃
  • 비서귀포16.3℃
  • 흐림진주15.8℃
  • 구름많음강화14.7℃
  • 구름많음양평20.0℃
  • 구름많음이천20.2℃
  • 맑음인제18.7℃
  • 구름많음홍천19.6℃
  • 구름많음태백15.9℃
  • 구름많음정선군20.0℃
  • 구름많음제천19.2℃
  • 흐림보은19.9℃
  • 흐림천안20.0℃
  • 흐림보령15.7℃
  • 흐림부여17.9℃
  • 흐림금산20.9℃
  • 흐림19.3℃
  • 흐림부안18.8℃
  • 흐림임실17.7℃
  • 흐림정읍19.0℃
  • 흐림남원17.4℃
  • 흐림장수16.5℃
  • 흐림고창군17.7℃
  • 흐림영광군17.0℃
  • 흐림김해시15.6℃
  • 흐림순창군17.7℃
  • 흐림북창원17.2℃
  • 흐림양산시17.3℃
  • 흐림보성군15.0℃
  • 흐림강진군15.7℃
  • 흐림장흥15.1℃
  • 흐림해남15.6℃
  • 흐림고흥15.8℃
  • 흐림의령군16.7℃
  • 흐림함양군18.4℃
  • 흐림광양시15.6℃
  • 흐림진도군15.9℃
  • 구름많음봉화19.0℃
  • 흐림영주19.5℃
  • 흐림문경19.1℃
  • 흐림청송군19.8℃
  • 구름많음영덕17.0℃
  • 구름많음의성21.3℃
  • 흐림구미21.7℃
  • 흐림영천20.2℃
  • 흐림경주시19.6℃
  • 흐림거창17.5℃
  • 흐림합천19.0℃
  • 흐림밀양18.7℃
  • 흐림산청16.5℃
  • 흐림거제15.3℃
  • 흐림남해15.7℃
  • 박무15.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의회, 반려식물 산업 ‘충남형 미래전략산업’ 육성 시동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의회, 반려식물 산업 ‘충남형 미래전략산업’ 육성 시동

반려식물 산업 주제 의정토론회 개최… 태안 중심 치유‧관광 융복합 전략 제시
윤희신 의원 “태안원예치유박람회 계기, 광역 클러스터 구축·조례 추진”

f_260227_반려식물 산업 의정토론회 (1).pn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반려식물 산업을 충남형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논의에 나섰다. 도의회는 27일 태안문화원에서 ‘반려식물 산업에서 찾는 새로운 기회-태안군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반려식물을 단순 관상용을 넘어 교감과 치유의 대상으로 확장하고, 이를 태안의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정서적 치유 수요가 확대되는 사회 변화도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종윤 고려대학교 교수와 한승원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기반연구실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지정토론에는 최창호 천리포수목원 원장, 서동철 충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이민정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김도윤 마음두레 대표가 참여했다.

 

김종윤 교수는 발제에서 인간의 자연 친화적 성향인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이론을 설명하며 "반려식물이 불안 감소와 스트레스 완화 등 정서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김광진 과장은 "국내 반려식물 산업 규모는 약 2조 4,215억 원에 이르며, 식물 자체보다 화분‧관리용품‧케어 서비스 등 연관 산업의 비중이 더 큰 구조”라고 분석했다. 이어 대전·세종·충청을 연계한 광역 반려식물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

 

지정토론에서는 산업 고도화와 제도 기반 구축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최창호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반려식물을 찾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서동철 과장은 "서해안 관광자원과 농촌체험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와 2026년 태안원예치유박람회와의 전략적 연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민정 연구위원은 방문 관리와 구독형 모델 등 전문 케어 서비스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산업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도윤 대표는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등과 연계한 ‘사회적 처방(Social Prescribing)’ 도입을 제안하며 "반려식물을 지역 치유 인프라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희신 의원은 "반려식물 산업은 1차 생산 중심을 넘어 관리‧치유‧관광‧교육 등이 결합된 3차 융복합 생활산업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천혜의 관광자원과 우수한 원예 기반을 갖춘 태안은 이를 선도할 최적지”라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기점으로 충남을 ‘대한민국 반려식물 치유·관광의 메카’로 육성해야 한다”며 "오늘 제안된 클리닉 및 케어 서비스 도입, 광역 클러스터 조성 방안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