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8 01:15

  • 맑음속초23.6℃
  • 맑음19.5℃
  • 맑음철원19.0℃
  • 맑음동두천19.3℃
  • 맑음파주19.0℃
  • 맑음대관령14.4℃
  • 맑음춘천19.6℃
  • 안개백령도15.0℃
  • 맑음북강릉22.0℃
  • 맑음강릉23.8℃
  • 구름많음동해21.8℃
  • 맑음서울22.7℃
  • 흐림인천20.5℃
  • 맑음원주22.0℃
  • 구름많음울릉도22.3℃
  • 맑음수원20.6℃
  • 구름조금영월18.9℃
  • 구름조금충주21.5℃
  • 구름많음서산20.4℃
  • 구름조금울진23.1℃
  • 맑음청주23.7℃
  • 맑음대전23.0℃
  • 구름많음추풍령21.2℃
  • 구름조금안동22.7℃
  • 흐림상주23.3℃
  • 구름많음포항24.1℃
  • 맑음군산20.7℃
  • 구름많음대구23.1℃
  • 맑음전주22.3℃
  • 구름많음울산20.8℃
  • 구름많음창원22.3℃
  • 맑음광주21.9℃
  • 안개부산20.9℃
  • 구름많음통영20.1℃
  • 맑음목포20.4℃
  • 구름조금여수20.8℃
  • 맑음흑산도19.3℃
  • 맑음완도19.3℃
  • 맑음고창20.9℃
  • 구름조금순천19.6℃
  • 맑음홍성(예)21.1℃
  • 맑음22.8℃
  • 맑음제주21.7℃
  • 맑음고산20.3℃
  • 구름많음성산19.8℃
  • 구름많음서귀포23.3℃
  • 구름조금진주20.7℃
  • 맑음강화19.1℃
  • 맑음양평20.7℃
  • 맑음이천21.9℃
  • 맑음인제18.3℃
  • 맑음홍천19.8℃
  • 흐림태백16.6℃
  • 구름조금정선군17.2℃
  • 맑음제천19.1℃
  • 맑음보은20.6℃
  • 맑음천안20.4℃
  • 맑음보령20.3℃
  • 맑음부여20.8℃
  • 맑음금산22.1℃
  • 맑음22.1℃
  • 맑음부안20.3℃
  • 맑음임실20.2℃
  • 맑음정읍20.4℃
  • 맑음남원21.3℃
  • 맑음장수19.6℃
  • 맑음고창군19.8℃
  • 맑음영광군20.0℃
  • 구름많음김해시20.9℃
  • 맑음순창군21.5℃
  • 구름많음북창원23.0℃
  • 흐림양산시22.1℃
  • 구름조금보성군21.1℃
  • 맑음강진군21.0℃
  • 맑음장흥20.1℃
  • 맑음해남19.0℃
  • 구름조금고흥18.3℃
  • 구름많음의령군20.9℃
  • 구름조금함양군20.1℃
  • 구름조금광양시21.3℃
  • 맑음진도군18.0℃
  • 흐림봉화19.2℃
  • 흐림영주21.0℃
  • 구름많음문경22.2℃
  • 구름조금청송군20.4℃
  • 구름조금영덕21.8℃
  • 구름조금의성21.8℃
  • 구름조금구미23.9℃
  • 구름많음영천22.3℃
  • 구름많음경주시22.2℃
  • 맑음거창20.4℃
  • 구름조금합천22.7℃
  • 구름많음밀양22.6℃
  • 구름많음산청21.1℃
  • 구름많음거제21.0℃
  • 구름조금남해20.4℃
  • 흐림21.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박경귀 시장, “아산의 자산 봉곡사…문화•역사 보존하는 것 시장의 소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박경귀 시장, “아산의 자산 봉곡사…문화•역사 보존하는 것 시장의 소임”

제1회 봉곡사 산사음악회 참석


사본 -20230813002229_d8d5e06401cb28e07dc274cf250cf7fb_5fpx.jpg


[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천년 고찰 아산 봉곡사에서 열린 제1회 봉곡사 산사음악회에 참석했다.

 

봉곡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고찰로, 정조 시절 다산 정약용 선생이 남인 학자들을 모아 성호 이익의 유고 편찬대회를 주도했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오늘날에는 주차장에서 사찰에 이르는 소나무 숲길이 울창하고 아름다워 아산시민들이 사랑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봉곡사에서 처음으로 열린 음악회인 만큼,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 주지 취성 원경 큰스님, 봉곡사 주지 서웅스님 등 지역 불교계 인사들이 두루 참석했다.

 

관객들은 음악회 시작에 앞서 봉곡사를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번뇌>를 함께 관람하고, 가요‧국악‧무용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를 즐겼다.

 

시민들은 음악과 함께 무더위와 태풍에 지친 고단함을 달래며 고즈넉한 산사의 밤을 함께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름다운 천년 고찰을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의 장소로 기꺼이 내어주신 봉곡사 주지 서웅 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의 소중한 문화적, 역사적 자산인 봉곡사와 천년의 숲길을 잘 가꾸고 보존하는 것 역시 아산시장으로서의 소임이라 믿는다”고 강조하고 "일주문(사찰의 첫 출입구) 건립 추진 및 천년의 숲길 정비 사업 등 봉곡사의 새로운 천년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