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7 19:32

  • 구름조금속초13.6℃
  • 맑음19.0℃
  • 맑음철원17.1℃
  • 맑음동두천16.3℃
  • 맑음파주15.6℃
  • 맑음대관령11.6℃
  • 맑음춘천19.3℃
  • 맑음백령도12.5℃
  • 구름조금북강릉16.2℃
  • 구름조금강릉17.9℃
  • 구름조금동해15.3℃
  • 맑음서울16.5℃
  • 맑음인천13.6℃
  • 맑음원주18.6℃
  • 맑음울릉도13.0℃
  • 맑음수원14.4℃
  • 맑음영월18.1℃
  • 맑음충주18.3℃
  • 맑음서산14.7℃
  • 구름많음울진14.1℃
  • 구름많음청주18.0℃
  • 맑음대전18.4℃
  • 구름많음추풍령17.7℃
  • 구름많음안동19.6℃
  • 구름조금상주19.1℃
  • 맑음포항17.5℃
  • 맑음군산13.5℃
  • 구름조금대구20.7℃
  • 맑음전주15.4℃
  • 구름많음울산15.6℃
  • 구름조금창원16.3℃
  • 맑음광주17.0℃
  • 구름조금부산15.5℃
  • 맑음통영15.3℃
  • 맑음목포15.0℃
  • 구름조금여수15.5℃
  • 맑음흑산도12.0℃
  • 구름많음완도16.4℃
  • 맑음고창13.4℃
  • 맑음순천15.3℃
  • 맑음홍성(예)15.3℃
  • 구름많음17.7℃
  • 맑음제주15.6℃
  • 맑음고산13.9℃
  • 맑음성산16.0℃
  • 맑음서귀포16.4℃
  • 맑음진주15.6℃
  • 맑음강화12.8℃
  • 맑음양평18.3℃
  • 맑음이천17.1℃
  • 맑음인제15.5℃
  • 맑음홍천19.0℃
  • 구름많음태백12.2℃
  • 맑음정선군18.2℃
  • 맑음제천17.8℃
  • 구름많음보은17.8℃
  • 구름많음천안16.2℃
  • 맑음보령13.1℃
  • 맑음부여16.2℃
  • 맑음금산16.8℃
  • 맑음17.2℃
  • 맑음부안13.8℃
  • 맑음임실15.3℃
  • 맑음정읍14.7℃
  • 맑음남원16.9℃
  • 맑음장수15.0℃
  • 맑음고창군14.1℃
  • 맑음영광군13.7℃
  • 구름조금김해시15.0℃
  • 맑음순창군16.6℃
  • 구름조금북창원17.1℃
  • 구름조금양산시16.9℃
  • 맑음보성군15.4℃
  • 맑음강진군17.1℃
  • 맑음장흥17.5℃
  • 맑음해남15.9℃
  • 구름조금고흥15.7℃
  • 구름많음의령군18.9℃
  • 맑음함양군19.1℃
  • 맑음광양시16.6℃
  • 맑음진도군14.2℃
  • 맑음봉화15.2℃
  • 맑음영주17.6℃
  • 구름많음문경17.1℃
  • 흐림청송군15.6℃
  • 구름조금영덕13.3℃
  • 구름많음의성19.4℃
  • 구름조금구미19.4℃
  • 구름조금영천17.4℃
  • 구름조금경주시16.9℃
  • 맑음거창17.1℃
  • 구름조금합천18.8℃
  • 구름조금밀양17.6℃
  • 구름조금산청16.7℃
  • 맑음거제15.5℃
  • 맑음남해15.8℃
  • 구름조금16.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세계 도자기 예술가 ‘시티투어버스 아산 여행’ 추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세계 도자기 예술가 ‘시티투어버스 아산 여행’ 추진

2025-2026 충남·아산방문의 해 맞아 외국인 관광객 방문 활성화

[크기변환]사본 -2. 아산시, 세계 도자기 예술가 ‘시티투어버스 타고 행복한 아산 여행’ 추진.jpg


[시사캐치] 아산시가 지난 14일부터 2박 3일간 세계 6개 나라의 도자기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아산 시티투어버스 타고 행복한 아산 여행’을 추진했다.

 

이번 여행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됐으며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스웨덴, 튀르키예, 영국의 도자기 작가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아산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현충사 ▲세계꽃식물원 ▲신정호정원 ▲외암마을 ▲도고온천 ▲보문사 등을 방문했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아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전통체험을 즐겼다.

 

외암마을에서는 한복을 입고 저잣거리를 다니며 조선시대 서민들의 생활을 체험했으며, 옹기 발효음식 전시체험관에서는 고추장을 직접 만들며 한국의 전통음식을 배웠다.

 

또한, 처음으로 배꽃 화접도 경험하고 쌓인 피로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도고온천에서 풀며 여행을 만끽했다.

 

캐나다에서 온 한 예술가는 "아산의 독특한 매력으로 시간여행을 한 기분이 들었다”며, "한복의 고운선과 한국음식과 옹기와의 조화가 창작 활동에 큰 영감을 주었다”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고르지 못한 날씨로 더 많은 아름다움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아산을 추억하고 다시 찾고 싶은 감동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아산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우뚝 설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가 홍보 서포터즈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