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산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을 7월 25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전부개정규칙안은 아산시의원 17명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행정안전부의 규칙 표준안 시달과 국민권익위원회의 ‘공무국외출장’ 전수 실태조사에 따른 권고 및 개선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공모 또는 외부추천방식 병행을 통한 심사위원회 구성 강화 ▲공무국외출장 계획서 누리집(홈페이지 등) ...
[시사캐치]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춘호)는 이번 제260회 임시회를 통해 세교리 복합커뮤니티(영어도서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2,200만 원이 포함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도서관법』 제31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받기 위한 것으로, 세교리 일원에 계획 중인 영어 특화 도서관 건립의 행정적 첫 단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셈이다. 사전평가는 공립 공공도서관 신축을 위해 조직, 시설, 운...
[시사캐치]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7월 25일 제26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청렴을 가장한 부패, 아산시의 불`공정 인사 실태를 고발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단행된 아산시 인사운영의 불투명성과 편파적 행정에 대해 문제를 지적했다. 이번 5분 발언은 아산시 공직사회에 만연한 인사 불공정 문제를 시민과 의회가 함께 인식하고, 조직 내 신뢰 회복을 위한 개선 방안을 촉구하는 데 있다. 조직 구성원 전체가 납득할 수 있는 인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행정의 공...
[시사캐치]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은 25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고 레일바이크의 재구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신 의원은 "도고는 단순한 온천지구가 아니라, 아산 서부권의 미래 성장 거점”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도고가 아산 균형발전의 핵심 관광지로 도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신 의원은 도고 레일바이크의 전면 재구성을 통한 3대 핵심 전략으로 ▲사계절 테마형 관광지 조성 ▲도고천 연계 힐링 관광...
[시사캐치]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25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미영 의원이 ‘탄소중립 선도 도시 아산시 실현을 위한 결의안’을 발의하며, 탄소중립의 실현과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김미영 의원은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의 삶과 안전을 위협하는 현실"이라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실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 함께 동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시사캐치]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25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전체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돕기 위한 ‘선출직 공직자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였으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주요 법령 내용을 중점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아산시의원들은 청렴 특강에 앞서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홍성표 의장이 대표로 청렴서약식에서 서약서를 낭독하고 아산시의...
[시사캐치]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은 7월 25일 제26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산 전역에 산재한 비법정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23년 제245회 임시회에서 이미 비법정도로로 인한 시민 재산권 침해와 통행 불편 문제를 지적했지만, 현재까지 실태조사와 구체적인 정책 추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유지를 공공도로로 제공하고도 보상받지 못하고, 이로 인한 갈등이 여전히...
[시사캐치]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춘호)는 이번 제260회 임시회를 통해 어린이집 원장 책임 수당 신규 사업에 대해 최종 확정하고, 당초 계획(연 60만 원)보다 증액된 연 100만 원을 지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산시 어린이집 원장들은 2025년 하반기부터 분기별 25만 원씩, 연 100만 원의 책임 수당을 받게 된다. 이번 책임 수당 신설은 「영유아보육법」 및 「아산시 영유아 보육 조례」를 근거로, 아산시가 100% 시비를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는 어린이집 원...
[시사캐치]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지난 7월 25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에 아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즉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은 아산시의회 의원 17명이 공동발의하고, 김희영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채택된 것으로, 지난 7월 16일부터 아산시 전역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발생한 대규모 재해 상황에 대응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호우로 인해 주택과 상가 침수, 농경지 ...
[시사캐치]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가 심사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7월 25일 제26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돼 총 26건, 약 80억 1,900만 원의 예산을 삭감하여 예비비에 편성했다. 이번 기획행정농업위원회의 추경예산안 심사는 홍보담당관, 시민소통담당관, 기획경제국(아산시시설관리공단), 행정안전체육국, 농업기술센터, 감사위원회 및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화폐 관련 예산이 조정되었는데, 지역화폐 할인보전금 예산 410...
[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제260회 임시회를, 25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60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고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원안가결 22건, 수정가결 3건, 의견서 채택 1건으로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의...
[시사캐치]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직속 자문기구인 대전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의 2025년 제3차 회의가 25일 오후 3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품격있는 도시 대전을 위한 도시미관 관리 혁신 방안’을 안건으로 정교순 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해 대전의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한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정교순 위원장은 회의 안건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지난해와 올해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치르면서 도심 곳곳에 자극적인 언어로 치장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