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13 07:47

  • 흐림속초2.6℃
  • 흐림0.1℃
  • 흐림철원-0.3℃
  • 흐림동두천0.5℃
  • 흐림파주0.5℃
  • 흐림대관령-2.8℃
  • 흐림춘천0.6℃
  • 흐림백령도3.2℃
  • 흐림북강릉3.6℃
  • 흐림강릉3.0℃
  • 구름많음동해2.6℃
  • 흐림서울4.2℃
  • 흐림인천4.5℃
  • 흐림원주3.9℃
  • 흐림울릉도4.5℃
  • 흐림수원3.8℃
  • 흐림영월-1.5℃
  • 흐림충주1.1℃
  • 흐림서산3.3℃
  • 구름많음울진2.6℃
  • 구름많음청주4.7℃
  • 구름많음대전3.6℃
  • 구름많음추풍령0.1℃
  • 구름많음안동0.0℃
  • 맑음상주-1.3℃
  • 맑음포항1.4℃
  • 흐림군산4.0℃
  • 박무대구-0.4℃
  • 구름많음전주3.2℃
  • 구름많음울산2.1℃
  • 맑음창원3.2℃
  • 구름많음광주5.2℃
  • 맑음부산5.9℃
  • 맑음통영5.6℃
  • 구름조금목포6.6℃
  • 맑음여수5.8℃
  • 비흑산도6.8℃
  • 흐림완도6.6℃
  • 흐림고창4.4℃
  • 흐림순천-1.7℃
  • 흐림홍성(예)2.7℃
  • 흐림2.3℃
  • 구름많음제주11.4℃
  • 구름많음고산11.8℃
  • 구름많음성산13.4℃
  • 흐림서귀포12.1℃
  • 맑음진주-0.3℃
  • 흐림강화0.9℃
  • 흐림양평2.2℃
  • 흐림이천0.8℃
  • 흐림인제-0.2℃
  • 흐림홍천-0.1℃
  • 흐림태백-1.4℃
  • 흐림정선군-3.0℃
  • 흐림제천0.6℃
  • 구름많음보은2.9℃
  • 흐림천안2.5℃
  • 흐림보령4.9℃
  • 흐림부여1.9℃
  • 맑음금산-1.0℃
  • 흐림3.7℃
  • 흐림부안3.5℃
  • 맑음임실1.1℃
  • 흐림정읍3.7℃
  • 구름조금남원4.7℃
  • 맑음장수-0.6℃
  • 흐림고창군4.4℃
  • 흐림영광군4.0℃
  • 맑음김해시1.6℃
  • 구름많음순창군1.2℃
  • 맑음북창원1.9℃
  • 맑음양산시1.2℃
  • 구름많음보성군6.1℃
  • 흐림강진군6.9℃
  • 흐림장흥7.1℃
  • 흐림해남7.9℃
  • 맑음고흥6.2℃
  • 맑음의령군-2.4℃
  • 맑음함양군-0.3℃
  • 구름많음광양시5.6℃
  • 흐림진도군6.6℃
  • 흐림봉화-2.0℃
  • 흐림영주0.9℃
  • 흐림문경1.5℃
  • 맑음청송군-0.3℃
  • 구름많음영덕0.7℃
  • 구름많음의성-2.5℃
  • 구름많음구미0.0℃
  • 맑음영천-1.6℃
  • 흐림경주시0.0℃
  • 맑음거창-2.7℃
  • 흐림합천-0.3℃
  • 맑음밀양0.4℃
  • 흐림산청-0.3℃
  • 맑음거제4.9℃
  • 맑음남해3.2℃
  • 맑음0.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시장 “신채호 선생, 대전의 개척자 정신 이어갈 것”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시장 “신채호 선생, 대전의 개척자 정신 이어갈 것”

12월 8일 단재신채호선생 생가지서 탄신 144주년 기념식 거행

 

[크기변환]KakaoTalk_20251210_193837297_01.jpg


[시사캐치] 12월 8일, 민족주의사학자, 언론인, 소설가이며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의 위대한 일생과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서 탄신 1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5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위대한 역사가이자 민족주의자, 독립운동가이며 선각자였던 단재의 정신이 지금도 대전과 이 땅 곳곳에 흐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단재 선생의 생가터 우두커니 서 있는 감나무를 비유하며 "감나무는 잘 휘지 않는 절개의 나무다. 잘못 밟으면 부러질 만큼 곧은 나무인데, 단재 선생 역시 굽히지 않는 기개로 일제에 맞섰던 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감나무는 예로부터 충(忠)과 효(孝)를 상징한다. 단재 선생은 먼 이국 땅에서 독립을 위해 투쟁하시느라 가족에게 효를 다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숙연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개척자들의 정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그 정신의 중심에는 단재 신채호 선생이 있다. 일제에 굴하지 않았던 단재의 선각자적 정신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았던 기개를 시민들과 함께 계승하는 것이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라며 대전광역시는 단재 선생의 생가 터를 비롯해 그 정신이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