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24 11:59

  • 맑음속초30.9℃
  • 박무29.8℃
  • 구름많음철원30.1℃
  • 구름많음동두천29.2℃
  • 맑음파주31.3℃
  • 구름조금대관령29.3℃
  • 구름많음춘천29.5℃
  • 구름조금백령도28.8℃
  • 맑음북강릉31.5℃
  • 구름조금강릉33.3℃
  • 구름조금동해30.5℃
  • 구름조금서울30.7℃
  • 구름조금인천29.8℃
  • 구름많음원주30.9℃
  • 구름조금울릉도31.5℃
  • 구름많음수원31.0℃
  • 구름많음영월30.1℃
  • 구름많음충주29.5℃
  • 맑음서산31.3℃
  • 맑음울진28.8℃
  • 구름많음청주31.1℃
  • 맑음대전32.6℃
  • 맑음추풍령31.1℃
  • 맑음안동32.3℃
  • 맑음상주32.8℃
  • 구름많음포항33.9℃
  • 맑음군산31.6℃
  • 구름많음대구33.8℃
  • 구름조금전주32.9℃
  • 구름많음울산32.0℃
  • 구름많음창원33.4℃
  • 구름많음광주30.3℃
  • 맑음부산33.5℃
  • 구름조금통영29.5℃
  • 구름조금목포30.5℃
  • 구름조금여수31.2℃
  • 구름많음흑산도33.2℃
  • 구름조금완도31.9℃
  • 맑음고창31.4℃
  • 구름조금순천30.2℃
  • 구름조금홍성(예)31.1℃
  • 구름조금31.1℃
  • 구름많음제주31.2℃
  • 구름조금고산30.3℃
  • 맑음성산32.6℃
  • 구름조금서귀포33.1℃
  • 구름많음진주31.2℃
  • 구름조금강화29.5℃
  • 구름많음양평29.0℃
  • 구름많음이천29.4℃
  • 흐림인제28.3℃
  • 구름많음홍천29.0℃
  • 구름조금태백31.3℃
  • 구름조금정선군32.3℃
  • 구름조금제천28.8℃
  • 구름조금보은29.8℃
  • 구름조금천안30.6℃
  • 맑음보령31.5℃
  • 구름조금부여31.3℃
  • 구름조금금산31.2℃
  • 맑음32.1℃
  • 구름조금부안30.3℃
  • 맑음임실29.2℃
  • 구름조금정읍31.4℃
  • 맑음남원31.5℃
  • 맑음장수30.6℃
  • 구름조금고창군31.9℃
  • 구름조금영광군31.8℃
  • 구름조금김해시32.9℃
  • 맑음순창군31.1℃
  • 구름조금북창원33.2℃
  • 맑음양산시33.6℃
  • 구름조금보성군31.4℃
  • 구름많음강진군32.5℃
  • 구름조금장흥32.6℃
  • 구름조금해남31.3℃
  • 구름조금고흥32.3℃
  • 구름많음의령군31.9℃
  • 구름조금함양군32.6℃
  • 구름많음광양시32.6℃
  • 구름많음진도군30.8℃
  • 맑음봉화31.5℃
  • 맑음영주31.6℃
  • 구름조금문경32.4℃
  • 구름조금청송군33.8℃
  • 구름조금영덕35.6℃
  • 맑음의성33.3℃
  • 구름조금구미34.1℃
  • 구름조금영천32.5℃
  • 구름많음경주시32.7℃
  • 맑음거창32.2℃
  • 구름조금합천32.6℃
  • 구름많음밀양32.1℃
  • 구름조금산청31.9℃
  • 맑음거제31.7℃
  • 구름많음남해32.1℃
  • 구름조금33.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중핵이 튼튼하고 강할수록 그 주변이 발전한다
“대전충남통합”…충청권과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도움 될 것

 

[크기변환][포맷변환]사본 -20250504_155915.jpg


[시사캐치] 김문수 대선후보는 서울이 수도권 발전의 중심이듯, 대전‧충남이 통합을 통해 충청권의 중심 역할을 하여 서울로 가는 것을 잡아당겨서 이쪽 자체에서 발전시킬 수 있어 서울로의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대통령 출마 선언 후 처음 충청권을 찾아 광역단체장과 연쇄회동을 가진 김문수 대선후보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필요성에 대해 "서울이 경기도와 인천의 발전을 이끈 것처럼, 충청권에도 중핵 도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충청권 전체가 다 하면 더 좋지만 우선 가능한 대전과 충남의 통합부터 추진해서 충청권의 중심 도시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변 지역 발전을 이끌어 서울 집중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한 중심이 있어야 강한 지역이 된다”며, "강력한 중핵 도시를 만들어 분산된 힘을 하나로 모아 충청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통합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문수 후보의 말은 강한 중심이 있어야 강한 지역이 된다는 의미다. 간단히 말해, 중핵은 ‘가장 핵심이 되는 것’으로 마치 원의 중심과 주변부처럼, 가장 중요한 내용을 가운데 두고 활동들을 연결하는 것을 뜻한다.

 

국가는 물론이고 각 지방자치단체, 광역과 기초 가릴 것 없이 인구 이야기로 수를 놓으며, 인구 유입과 유지, 출산율 회복, 고령화 대책 등 각 지자체는 생존을 위해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며 사실상 ‘인구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현제 충청권은 4개 시·도의 상호 협력과 균형 발전을 강조하는 충청광역연합과 하나의 특별시로 통합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의미하는 대전충남 통합을 궁리중이다. 대전충남통합은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특별법 제정, 주민 공감대 형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두 방향 모두 충청권의 발전을 목표로 하지만, 강조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의 진행 과정이 주목이 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5월 3일 한동훈 후보와의 최종 경선에서 56.53% 득표율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경기도지사 시절 ‘강력한 리더십’으로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행정을 위해 출격했다.

 

세종, 충남, 대전, 충북으로 이어진 김문수 후보의 이번 충청권 회동을 통한 여러 의견들을 바탕으로 어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내놓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