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1 04:48

  • 구름많음속초12.3℃
  • 흐림10.1℃
  • 흐림철원10.3℃
  • 구름많음동두천10.6℃
  • 맑음파주9.1℃
  • 흐림대관령0.0℃
  • 구름조금춘천10.8℃
  • 맑음백령도13.4℃
  • 흐림북강릉11.8℃
  • 흐림강릉12.6℃
  • 흐림동해12.1℃
  • 박무서울12.4℃
  • 맑음인천11.6℃
  • 흐림원주11.3℃
  • 비울릉도13.8℃
  • 박무수원11.8℃
  • 흐림영월9.3℃
  • 흐림충주11.2℃
  • 맑음서산11.7℃
  • 흐림울진11.6℃
  • 흐림청주12.3℃
  • 흐림대전11.9℃
  • 구름많음추풍령10.5℃
  • 비안동9.6℃
  • 흐림상주12.3℃
  • 흐림포항12.1℃
  • 구름조금군산11.6℃
  • 비대구10.2℃
  • 박무전주12.1℃
  • 흐림울산11.6℃
  • 흐림창원15.4℃
  • 흐림광주12.2℃
  • 흐림부산13.8℃
  • 흐림통영13.5℃
  • 구름조금목포13.4℃
  • 흐림여수14.0℃
  • 맑음흑산도14.1℃
  • 구름조금완도14.4℃
  • 구름많음고창13.8℃
  • 구름많음순천9.8℃
  • 맑음홍성(예)13.0℃
  • 구름많음11.0℃
  • 구름많음제주17.3℃
  • 구름조금고산17.0℃
  • 구름많음성산13.9℃
  • 구름많음서귀포16.7℃
  • 흐림진주8.1℃
  • 맑음강화11.0℃
  • 구름많음양평12.0℃
  • 흐림이천11.6℃
  • 흐림인제10.0℃
  • 구름많음홍천10.8℃
  • 흐림태백8.1℃
  • 흐림정선군8.4℃
  • 흐림제천10.8℃
  • 구름많음보은9.8℃
  • 흐림천안11.2℃
  • 맑음보령12.1℃
  • 맑음부여10.5℃
  • 구름많음금산10.4℃
  • 구름많음11.1℃
  • 구름많음부안13.2℃
  • 구름조금임실10.3℃
  • 구름많음정읍12.7℃
  • 흐림남원9.7℃
  • 구름많음장수9.1℃
  • 구름많음고창군13.0℃
  • 구름많음영광군13.6℃
  • 흐림김해시12.0℃
  • 흐림순창군10.3℃
  • 흐림북창원12.2℃
  • 구름많음양산시13.1℃
  • 구름많음보성군13.1℃
  • 구름많음강진군14.6℃
  • 구름많음장흥12.6℃
  • 구름많음해남13.7℃
  • 구름조금고흥13.5℃
  • 흐림의령군7.2℃
  • 구름조금함양군9.8℃
  • 구름조금광양시12.4℃
  • 구름조금진도군15.3℃
  • 흐림봉화7.7℃
  • 흐림영주12.7℃
  • 흐림문경12.9℃
  • 흐림청송군7.3℃
  • 흐림영덕12.4℃
  • 흐림의성8.5℃
  • 흐림구미10.4℃
  • 흐림영천8.2℃
  • 흐림경주시8.3℃
  • 구름많음거창7.1℃
  • 흐림합천10.1℃
  • 흐림밀양9.2℃
  • 구름많음산청9.4℃
  • 구름많음거제12.8℃
  • 구름많음남해14.7℃
  • 흐림10.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윤지성 세종시의원, 교실 중심 공교육 영어 혁신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윤지성 세종시의원, 교실 중심 공교육 영어 혁신 촉구

24일 제1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학교 안에서 매일 실천하는 영어교육 대책’ 제시


[크기변환]KakaoTalk_20251024_191353208_06.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윤지성 의원(연기·연서·연동면‧해밀동, 국민의힘)은 24일 제1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교육 영어가 핵심 역량을 충분히 길러주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학교 안에서 매일’ 실천할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

 

윤 의원은 교육과정상 초등 영어 수업이 주 2~3시간에 그쳐 실질적인 역량 형성이 어렵고, 이 때문에 사교육 의존과 지역 격차가 커진다고 진단했다.

 

이에 고비용 체험시설보다 ‘교실 중심’ 개선을 제안하며 ▲놀이·역할극·영어 뉴스 등 방과후학교를 활동형으로 전면 개편 및 읍·면 지역 우선 지원 확대 ▲‘오늘 10문장 말하기’로 실질적 교육목표 전환 및 교사 연수 확대 ▲아침·점심 ‘5분 영어 듣기 방송’ 도입 ▲짧은 책·웹툰 기반 ‘영어 읽기 챌린지’ 운영 ▲‘영어 일기 쓰기–프레젠테이션’ 정례화를 제시했다.

 

또한 윤 의원은 방과후 강사 인력풀 구축, 말하기 중심 교원 연수 확대, 학교장 선택권과 학교 자율성을 뒷받침할 재정지원 등 즉시 시작할 수 있는 개선책을 실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영어학원 말고 영어교실’, ‘영어 말 트는 방과후학교’, ‘세종에서 영어는 공교육으로 충분하다’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교육 현장 변화의 방향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 학교와 교사, 아이들이 함께 만드는 영어 자신감은 공교육 안에서 충분히 가능하다”며 세종 시민과 세종시 교육 공동체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