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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이음 갤러리'에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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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이음 갤러리'에 작품 전시

「우리 이야기 사계풍경(四季風景): 함께 그린 풍경」 전시회 개최

f_보도자료(아산교육지원청, 충남도교육청 「이음」갤러리에 작품 전시)1.jpeg


[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지난 28일 충청남도교육청 갤러리「이음」을 방문하여, 「우리 이야기 사계풍경(四季風景): 함께 그린 풍경」 학생 작품전 개막을 축하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2025학년도 첫 전시회로 마련된 이번 학생 작품전은 3월 26일부터 5월 22일까지 충청남도교육청 갤러리「이음」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아산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지역의 예술 명소인 당림미술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특별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예술 창작 과정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자리 잡은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깊이 공감하는 소중한 경험을 공유했다.

 

「사계 풍경: 우리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네 계절을 배경으로, 학생 각자가 겪어 온 삶의 이야기와 내면의 성장, 치유의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학생들이 표현한 작품들은 그들의 순수하고 꾸밈없는 감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특히"우리는 작품을 만들고, 작품은 우리를 만든다”라는 이번 전시회의 메시지처럼 학생들은 작품 창작을 통해 자기 자신과 마주하며 성찰하고, 타인의 경험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전시는 예술이 학생 개인의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하나로 연결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라며"앞으로도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예술 작품으로 승화되는 과정과 그 안에서 얻는 치유와 공감의 힘을 많은 시민들이 함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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