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1 12:23

  • 구름많음속초15.8℃
  • 구름많음15.8℃
  • 구름많음철원17.1℃
  • 구름많음동두천15.4℃
  • 구름많음파주15.3℃
  • 흐림대관령11.8℃
  • 구름많음춘천15.2℃
  • 흐림백령도14.2℃
  • 흐림북강릉17.6℃
  • 흐림강릉18.7℃
  • 흐림동해16.3℃
  • 박무서울16.2℃
  • 구름조금인천16.7℃
  • 흐림원주15.7℃
  • 흐림울릉도17.5℃
  • 구름많음수원17.4℃
  • 흐림영월15.4℃
  • 흐림충주17.4℃
  • 흐림서산15.5℃
  • 흐림울진16.0℃
  • 흐림청주17.3℃
  • 구름많음대전17.9℃
  • 흐림추풍령16.6℃
  • 흐림안동17.7℃
  • 흐림상주18.0℃
  • 구름많음포항19.0℃
  • 구름많음군산18.1℃
  • 흐림대구17.8℃
  • 구름많음전주19.1℃
  • 구름많음울산18.5℃
  • 구름많음창원19.4℃
  • 구름많음광주18.1℃
  • 흐림부산17.3℃
  • 구름많음통영16.8℃
  • 구름조금목포17.1℃
  • 구름많음여수16.3℃
  • 구름많음흑산도19.6℃
  • 구름많음완도20.0℃
  • 구름많음고창18.1℃
  • 구름많음순천17.7℃
  • 흐림홍성(예)17.7℃
  • 흐림17.3℃
  • 구름많음제주19.5℃
  • 구름많음고산16.0℃
  • 흐림성산18.6℃
  • 흐림서귀포17.7℃
  • 흐림진주17.2℃
  • 구름많음강화16.2℃
  • 구름많음양평15.2℃
  • 구름많음이천16.7℃
  • 구름많음인제14.4℃
  • 구름많음홍천14.1℃
  • 흐림태백14.4℃
  • 흐림정선군15.5℃
  • 흐림제천15.1℃
  • 구름많음보은16.6℃
  • 흐림천안16.7℃
  • 구름많음보령17.0℃
  • 흐림부여17.4℃
  • 흐림금산18.8℃
  • 흐림17.3℃
  • 구름많음부안18.8℃
  • 구름많음임실16.9℃
  • 구름조금정읍19.8℃
  • 구름많음남원16.7℃
  • 구름많음장수17.5℃
  • 구름많음고창군19.2℃
  • 구름많음영광군18.6℃
  • 흐림김해시18.4℃
  • 구름많음순창군17.3℃
  • 구름많음북창원19.3℃
  • 흐림양산시18.5℃
  • 구름많음보성군17.2℃
  • 구름많음강진군19.6℃
  • 구름많음장흥19.4℃
  • 구름많음해남18.9℃
  • 구름많음고흥18.7℃
  • 흐림의령군19.0℃
  • 구름많음함양군18.5℃
  • 구름많음광양시18.1℃
  • 구름많음진도군18.5℃
  • 흐림봉화15.2℃
  • 흐림영주15.1℃
  • 흐림문경17.1℃
  • 흐림청송군18.7℃
  • 흐림영덕17.5℃
  • 흐림의성18.4℃
  • 흐림구미18.7℃
  • 흐림영천17.8℃
  • 흐림경주시19.8℃
  • 구름많음거창17.5℃
  • 흐림합천17.6℃
  • 흐림밀양18.7℃
  • 구름많음산청17.6℃
  • 구름많음거제17.2℃
  • 구름많음남해18.0℃
  • 흐림18.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효성 대전시의원, 변화에 발맞춘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논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효성 대전시의원, 변화에 발맞춘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논의

16일, 대전형 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f_2025.04.16(대전형 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1.jp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이 변화하는 복지 환경과 지역 여건에 맞춘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대전형 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6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형 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채)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을 좌장으로,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상우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복지사업단 김영아단장, 대전중구사회복지협의회 이상금회장,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인정위원장과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최우경과장이 참석해 대전형 사회복지협의회 역할 정립과 자치구 사회복지협의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좌장을 맡은 이효성 의원은 "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민간 자원과의 협력, 기관 간 연계를 통해 복지 현장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며 "오늘 이 토론회를 통해 사회복지협의회가 보다 실효성 있는 역할을 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상우 교수는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에 따른 사회복지협의회 역할과 기능을 진단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복지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사회복지사업법이 개정되면서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 설치가 의무화 되었는데 올해 법시행에 발맞춰 자치구 협의회가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협의회 운영형태에 따른 예산, 인력 등 자원 확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사 조직과의 차별화를 통한 역할 기능 명확화 △현재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내에서 강점이 있는 업무에 집중 △안정적 재정확보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토론자들은 개정법 시행과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사회복지협의회 고유의 역할과 기능을 정비해야하며 시·구 관련 조례개정 및 예산 지원 등 지자체 차원에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효성 의원은 "지역 복지의 중심축인 사회복지협의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정책 제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