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3 02:32

  • 구름많음속초23.1℃
  • 흐림23.8℃
  • 흐림철원23.8℃
  • 흐림동두천25.1℃
  • 흐림파주23.8℃
  • 구름많음대관령17.0℃
  • 흐림춘천23.7℃
  • 구름조금백령도22.8℃
  • 구름많음북강릉21.9℃
  • 구름많음강릉23.9℃
  • 흐림동해23.1℃
  • 흐림서울26.7℃
  • 흐림인천26.3℃
  • 흐림원주26.1℃
  • 흐림울릉도24.0℃
  • 흐림수원25.7℃
  • 흐림영월22.2℃
  • 흐림충주23.2℃
  • 흐림서산24.7℃
  • 흐림울진24.3℃
  • 비청주24.4℃
  • 흐림대전23.7℃
  • 흐림추풍령21.9℃
  • 비안동23.2℃
  • 흐림상주23.3℃
  • 흐림포항23.6℃
  • 흐림군산24.7℃
  • 흐림대구23.4℃
  • 구름많음전주24.8℃
  • 비울산23.6℃
  • 흐림창원23.9℃
  • 구름많음광주23.7℃
  • 구름많음부산25.3℃
  • 흐림통영23.4℃
  • 구름많음목포24.6℃
  • 흐림여수23.5℃
  • 흐림흑산도25.1℃
  • 구름많음완도24.2℃
  • 구름많음고창25.1℃
  • 흐림순천22.3℃
  • 비홍성(예)24.1℃
  • 흐림23.2℃
  • 구름많음제주26.8℃
  • 구름많음고산26.3℃
  • 구름많음성산27.4℃
  • 구름많음서귀포27.6℃
  • 흐림진주21.1℃
  • 구름많음강화24.1℃
  • 흐림양평24.5℃
  • 흐림이천24.0℃
  • 흐림인제21.8℃
  • 흐림홍천23.4℃
  • 흐림태백21.3℃
  • 흐림정선군21.2℃
  • 흐림제천22.7℃
  • 흐림보은23.4℃
  • 흐림천안23.3℃
  • 흐림보령25.9℃
  • 흐림부여23.7℃
  • 흐림금산23.0℃
  • 흐림23.4℃
  • 흐림부안24.4℃
  • 구름많음임실23.1℃
  • 흐림정읍25.2℃
  • 흐림남원22.8℃
  • 흐림장수22.3℃
  • 구름많음고창군25.2℃
  • 구름많음영광군24.5℃
  • 흐림김해시24.0℃
  • 구름많음순창군23.0℃
  • 흐림북창원24.5℃
  • 흐림양산시23.9℃
  • 구름많음보성군23.9℃
  • 구름많음강진군24.4℃
  • 구름많음장흥24.1℃
  • 구름많음해남25.0℃
  • 구름많음고흥23.7℃
  • 흐림의령군22.4℃
  • 흐림함양군22.8℃
  • 흐림광양시23.4℃
  • 구름많음진도군25.5℃
  • 흐림봉화22.2℃
  • 흐림영주22.2℃
  • 흐림문경23.0℃
  • 흐림청송군22.7℃
  • 흐림영덕22.4℃
  • 흐림의성23.6℃
  • 흐림구미23.5℃
  • 흐림영천23.1℃
  • 흐림경주시23.5℃
  • 흐림거창22.7℃
  • 흐림합천23.4℃
  • 흐림밀양24.0℃
  • 흐림산청22.8℃
  • 구름많음거제23.5℃
  • 흐림남해22.8℃
  • 구름많음24.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의회, 현실 외면한 지역사랑상품권·유류 규제 개선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의회, 현실 외면한 지역사랑상품권·유류 규제 개선 촉구

생필품 구입처 가맹점 제외돼 불편… 농기계 연료 공급처인 유류판매취급소 규제 개선 필요
이정우 의원 “지역경제 살리려면 제도부터 현실화해야”

f_250715_제3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확대 및 유류판매취급소 규제 개혁 촉구 건의안.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15일 제36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확대 및 유류판매취급소 규제 개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정우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은 지역사랑상품권의 가맹점 등록 기준이 지역 현실과 동떨어져 있어, 가맹 기준의 합리적 개선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유류판매취급소가 농기계용 연료의 유일한 공급처임에도 지나친 규제로 농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지역의 대다수 주민들이 생필품과 농자재를 구입하는 마트가 오히려 가맹점에서 제외돼 상품권 사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의 실질적 수혜 대상이 지역 주민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식 주유소가 없는 마을에서는 유류판매취급소가 농기계용 연료의 유일한 공급처임에도 직접 주유가 금지돼 있어 무거운 휴대용 기름통에 옮겨 담아 주유해야 하는 번거롭고 위험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주유소라는 명칭만 기준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역할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건의안은 대통령, 국회의장, 국무총리, 각 원내정당 대표, 행정안전부장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