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4 09:19

  • 흐림속초26.3℃
  • 비24.6℃
  • 흐림철원24.3℃
  • 흐림동두천24.5℃
  • 흐림파주24.0℃
  • 흐림대관령21.4℃
  • 흐림춘천24.1℃
  • 구름많음백령도25.8℃
  • 비북강릉24.8℃
  • 흐림강릉27.5℃
  • 흐림동해27.1℃
  • 비서울24.8℃
  • 비인천24.3℃
  • 흐림원주26.5℃
  • 구름조금울릉도28.6℃
  • 비수원25.3℃
  • 흐림영월26.8℃
  • 흐림충주27.2℃
  • 흐림서산24.5℃
  • 흐림울진29.9℃
  • 흐림청주28.5℃
  • 구름많음대전28.6℃
  • 구름조금추풍령27.3℃
  • 구름조금안동27.1℃
  • 구름조금상주28.5℃
  • 구름많음포항29.8℃
  • 구름많음군산28.4℃
  • 맑음대구29.2℃
  • 구름많음전주28.6℃
  • 구름많음울산29.4℃
  • 구름조금창원29.4℃
  • 구름많음광주28.2℃
  • 구름많음부산29.0℃
  • 구름많음통영27.5℃
  • 구름조금목포28.4℃
  • 구름조금여수27.7℃
  • 구름많음흑산도28.8℃
  • 맑음완도28.3℃
  • 구름조금고창29.0℃
  • 구름조금순천28.0℃
  • 비홍성(예)25.3℃
  • 흐림28.2℃
  • 맑음제주30.7℃
  • 맑음고산28.4℃
  • 구름조금성산29.4℃
  • 구름조금서귀포30.3℃
  • 구름조금진주26.7℃
  • 흐림강화24.3℃
  • 흐림양평24.0℃
  • 흐림이천26.2℃
  • 흐림인제23.5℃
  • 흐림홍천24.1℃
  • 흐림태백24.6℃
  • 흐림정선군26.2℃
  • 흐림제천25.4℃
  • 구름조금보은27.8℃
  • 흐림천안26.7℃
  • 구름많음보령27.7℃
  • 구름많음부여28.2℃
  • 구름많음금산28.6℃
  • 구름많음28.3℃
  • 구름조금부안28.1℃
  • 구름많음임실26.1℃
  • 구름조금정읍29.3℃
  • 구름많음남원28.1℃
  • 구름많음장수26.1℃
  • 구름조금고창군28.7℃
  • 구름조금영광군28.7℃
  • 구름조금김해시29.6℃
  • 구름조금순창군27.7℃
  • 구름조금북창원
  • 구름조금양산시30.0℃
  • 맑음보성군28.9℃
  • 구름조금강진군29.1℃
  • 구름조금장흥29.0℃
  • 구름조금해남30.3℃
  • 맑음고흥29.1℃
  • 구름조금의령군29.0℃
  • 구름조금함양군27.6℃
  • 구름조금광양시29.4℃
  • 구름조금진도군28.5℃
  • 구름많음봉화25.3℃
  • 구름많음영주26.8℃
  • 구름조금문경27.8℃
  • 맑음청송군29.2℃
  • 구름많음영덕27.9℃
  • 맑음의성28.7℃
  • 맑음구미29.4℃
  • 맑음영천28.7℃
  • 구름조금경주시30.2℃
  • 구름조금거창26.0℃
  • 맑음합천28.7℃
  • 구름조금밀양29.8℃
  • 구름조금산청27.4℃
  • 구름많음거제27.7℃
  • 맑음남해29.5℃
  • 구름조금29.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학교–코다코,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 설립 협약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학교–코다코,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 설립 협약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위한 산학 맞춤형 교육 본격화

f_사진 1. 협약체결 기념사진(좌-문성제 총장, 우-코다코 조만영 대표이사.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7월 16일, 전기차 핵심 부품 전문기업 ㈜코다코(대표이사 조만영)와 함께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 신설을 위한 계약학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26학년도부터 학사과정을 개설해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새롭게 설립되는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학과는 AI 기술과 모빌리티 산업을 접목한 융합 교육을 통해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협약에 따라 ㈜코다코는 계약학과의 교육과정 운영 협력, 실무 중심 현장 교육 참여, 채용 연계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코다코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기반의 전기차 경량화 부품, 모터 하우징, 배터리 케이스 등을 생산해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에 공급하는 1차 벤더로, 최근에는 AI 기반 공정 최적화, 디지털 트윈, 예지보전 시스템 등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문성제 총장은 "AI와 전기차 기술이 융합되는 시대에 선문대는 지역 산업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거점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학과는 산업 현장과 교육이 함께 진화하는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만영 대표이사 역시 "AI 기반 지능형 제조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자동차 산업에서 기술 융합형 인재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정, 데이터 기반 설계·제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함께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는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 해결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과 청년 인재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