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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석꾸석 춤동화 ‘벌거벗은 임금님’ 원도심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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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꾸석꾸석 춤동화 ‘벌거벗은 임금님’ 원도심 찾아가

4. 13(목) ~ 4. 14(금), 대전중구문화원에서 개최

f_원도심으로 찾아가는 꾸석꾸석 춤동화‘벌거벗은 임금님’.jpg


[시사캐치] 대전시립무용단은 원도심 활성화와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문화 예술을 향유하고 꿈을 키우는 꾸석꾸석 춤동화 ‘벌거벗은 임금님’공연을 오는 4월 13일(목)부터 4월 14일(금)까지 이틀간 대전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개최한다.

 

‘꾸석꾸석 춤동화’는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자 대전시립무용단의 브랜드 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를 지역 구석구석 찾아가서 주민과 어린이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안데르센의 명작동화‘벌거벗은 임금님’으로 인간의 허영심과 어린아이의 순수함이 대비되어 교훈을 주는 작품으로 강영아, 유재현 단원이 각각 안무와 연출을 맡았으며, 김융정의 동화구연이 더해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의 줄거리는 사치스러운 임금님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옷을 만들라고 명하자 재단사들이 꾀를 내어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특별한 옷을 만들었다고 속여 행차에 나서게 한다.

 

행진하는 모습을 본 어린아이가 ‘임금님이 벌거 벗었다’라고 소리치자 보이지 않은 옷을 입고 보이는 척을 했던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고, 이로 인해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큰 깨달음을 얻어 이후 나랏일을 잘 돌보는 임금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본 공연은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하며, 전석 무료 공연으로 4월 13일과 14일 오전 11시, 저녁 7시 30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270-83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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