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1 10:21

  • 구름조금속초18.4℃
  • 박무13.2℃
  • 구름많음철원15.0℃
  • 구름많음동두천13.5℃
  • 구름많음파주13.3℃
  • 구름많음대관령12.1℃
  • 흐림춘천14.0℃
  • 흐림백령도13.2℃
  • 흐림북강릉19.8℃
  • 구름많음강릉20.3℃
  • 구름많음동해17.3℃
  • 박무서울14.5℃
  • 박무인천14.2℃
  • 구름많음원주15.3℃
  • 흐림울릉도16.3℃
  • 흐림수원14.8℃
  • 흐림영월13.5℃
  • 구름많음충주15.0℃
  • 흐림서산14.1℃
  • 흐림울진18.8℃
  • 흐림청주15.1℃
  • 흐림대전15.2℃
  • 흐림추풍령15.1℃
  • 구름많음안동15.3℃
  • 흐림상주15.9℃
  • 흐림포항16.6℃
  • 흐림군산15.3℃
  • 흐림대구15.5℃
  • 흐림전주16.1℃
  • 흐림울산16.2℃
  • 흐림창원15.9℃
  • 흐림광주14.9℃
  • 흐림부산16.5℃
  • 흐림통영14.8℃
  • 구름많음목포15.2℃
  • 흐림여수14.2℃
  • 구름많음흑산도18.4℃
  • 흐림완도16.8℃
  • 구름많음고창15.5℃
  • 흐림순천13.3℃
  • 흐림홍성(예)15.1℃
  • 흐림15.2℃
  • 흐림제주16.3℃
  • 흐림고산15.0℃
  • 흐림성산16.1℃
  • 흐림서귀포16.6℃
  • 흐림진주14.0℃
  • 구름많음강화12.9℃
  • 구름많음양평14.1℃
  • 흐림이천15.1℃
  • 흐림인제13.8℃
  • 흐림홍천13.2℃
  • 구름많음태백15.4℃
  • 흐림정선군13.6℃
  • 흐림제천13.2℃
  • 흐림보은13.9℃
  • 흐림천안14.5℃
  • 구름많음보령15.8℃
  • 흐림부여15.1℃
  • 흐림금산15.6℃
  • 흐림15.0℃
  • 구름많음부안16.1℃
  • 흐림임실13.3℃
  • 구름많음정읍15.7℃
  • 흐림남원13.7℃
  • 흐림장수13.4℃
  • 구름많음고창군15.9℃
  • 구름많음영광군16.3℃
  • 흐림김해시15.8℃
  • 흐림순창군13.9℃
  • 흐림북창원16.5℃
  • 흐림양산시16.4℃
  • 흐림보성군15.1℃
  • 흐림강진군15.3℃
  • 흐림장흥14.9℃
  • 흐림해남15.0℃
  • 흐림고흥14.6℃
  • 흐림의령군
  • 흐림함양군15.2℃
  • 흐림광양시14.2℃
  • 구름많음진도군15.7℃
  • 흐림봉화12.8℃
  • 흐림영주14.1℃
  • 구름많음문경15.5℃
  • 흐림청송군15.7℃
  • 흐림영덕16.1℃
  • 흐림의성16.1℃
  • 흐림구미16.7℃
  • 흐림영천15.1℃
  • 흐림경주시16.6℃
  • 흐림거창14.2℃
  • 흐림합천15.7℃
  • 흐림밀양15.8℃
  • 흐림산청14.4℃
  • 흐림거제14.8℃
  • 흐림남해15.5℃
  • 흐림16.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백석대 문현미 교수, 한국시인협회상 수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백석대 문현미 교수, 한국시인협회상 수상

“열 번째 시집 『몇 방울의 찬란』으로 수상의 영예

[크기변환]사본 -사본 -240328_보도자료(백석대 문현미 백석문화예술관장, 제57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_사진.jpg


[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어문학부 문현미 교수가 열 번째 시집 『몇 방울의 찬란』으로 제57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시인협회는 3월 28일 오후 4시 문학의집ㆍ서울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문현미 시인을 올해의 수상자로 발표했다.

 

한국시인협회상은 1957년 제정된 이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문학상으로, 유일하게 상금이 없는 상이다. 그러나 이상은 시인들에 의해 수여된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문학계에서 그 권위가 높다.

 

수상 시집 『몇 방울의 찬란』은 문현미 시인이 지난 1998년 계간 《시와 시학》을 통해 등단한 이래 발표한 여러 작품 중에서도, 특히 인간 존재와 자연, 삶의 의미를 사색하는 서정적인 시들로 채워져 있다. 시집은 단순한 형식을 넘어, 묵직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문현미 시인은 그간 박인환문학상, 풀꽃문학상, 난설헌시문학상 등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하며 그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현재 백석문화예술관장으로서 시와 그림, 역사, 종교 등 다양한 예술의 영역을 아우르며, 예술적 가치를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