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1 12:24

  • 구름많음속초15.8℃
  • 구름많음15.8℃
  • 구름많음철원17.1℃
  • 구름많음동두천15.4℃
  • 구름많음파주15.3℃
  • 흐림대관령11.8℃
  • 구름많음춘천15.2℃
  • 흐림백령도14.2℃
  • 흐림북강릉17.6℃
  • 흐림강릉18.7℃
  • 흐림동해16.3℃
  • 박무서울16.2℃
  • 구름조금인천16.7℃
  • 흐림원주15.7℃
  • 흐림울릉도17.5℃
  • 구름많음수원17.4℃
  • 흐림영월15.4℃
  • 흐림충주17.4℃
  • 흐림서산15.5℃
  • 흐림울진16.0℃
  • 흐림청주17.3℃
  • 구름많음대전17.9℃
  • 흐림추풍령16.6℃
  • 흐림안동17.7℃
  • 흐림상주18.0℃
  • 구름많음포항19.0℃
  • 구름많음군산18.1℃
  • 흐림대구17.8℃
  • 구름많음전주19.1℃
  • 구름많음울산18.5℃
  • 구름많음창원19.4℃
  • 구름많음광주18.1℃
  • 흐림부산17.3℃
  • 구름많음통영16.8℃
  • 구름조금목포17.1℃
  • 구름많음여수16.3℃
  • 구름많음흑산도19.6℃
  • 구름많음완도20.0℃
  • 구름많음고창18.1℃
  • 구름많음순천17.7℃
  • 흐림홍성(예)17.7℃
  • 흐림17.3℃
  • 구름많음제주19.5℃
  • 구름많음고산16.0℃
  • 흐림성산18.6℃
  • 흐림서귀포17.7℃
  • 흐림진주17.2℃
  • 구름많음강화16.2℃
  • 구름많음양평15.2℃
  • 구름많음이천16.7℃
  • 구름많음인제14.4℃
  • 구름많음홍천14.1℃
  • 흐림태백14.4℃
  • 흐림정선군15.5℃
  • 흐림제천15.1℃
  • 구름많음보은16.6℃
  • 흐림천안16.7℃
  • 구름많음보령17.0℃
  • 흐림부여17.4℃
  • 흐림금산18.8℃
  • 흐림17.3℃
  • 구름많음부안18.8℃
  • 구름많음임실16.9℃
  • 구름조금정읍19.8℃
  • 구름많음남원16.7℃
  • 구름많음장수17.5℃
  • 구름많음고창군19.2℃
  • 구름많음영광군18.6℃
  • 흐림김해시18.4℃
  • 구름많음순창군17.3℃
  • 구름많음북창원19.3℃
  • 흐림양산시18.5℃
  • 구름많음보성군17.2℃
  • 구름많음강진군19.6℃
  • 구름많음장흥19.4℃
  • 구름많음해남18.9℃
  • 구름많음고흥18.7℃
  • 흐림의령군19.0℃
  • 구름많음함양군18.5℃
  • 구름많음광양시18.1℃
  • 구름많음진도군18.5℃
  • 흐림봉화15.2℃
  • 흐림영주15.1℃
  • 흐림문경17.1℃
  • 흐림청송군18.7℃
  • 흐림영덕17.5℃
  • 흐림의성18.4℃
  • 흐림구미18.7℃
  • 흐림영천17.8℃
  • 흐림경주시19.8℃
  • 구름많음거창17.5℃
  • 흐림합천17.6℃
  • 흐림밀양18.7℃
  • 구름많음산청17.6℃
  • 구름많음거제17.2℃
  • 구름많음남해18.0℃
  • 흐림18.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기술을 시장으로”, 실증 지원…스타기업 키운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기술을 시장으로”, 실증 지원…스타기업 키운다

2025년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지원사업, 5개 선정기업과 첫 간담회

[크기변환]1. 대전시, "기술을 시장으로”, 실증 지원으로 스타기업 키운다-2.jpg

 

[시사캐치] 대전시가 2025년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415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프라자에서 본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역기업의 우수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고 시장 진입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업이 희망하는 조건과 환경에 따라 실증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실증을 통해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 적합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조달 시장 진출 등 실질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번 실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쓰리알이노베이션㈜ ▲㈜옵토스타 ▲㈜애드 벡텍㈜ ▲㈜이데아인포 등 5개 기업을 비롯해 실증 지원기관, 한국수자원공사 K-테스트베드 관계자, 사업 운영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별 실증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실증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오는 20266월까지 13천만원의 실증비용 기업이 원하는 실증장소 및 컨설팅 실증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 3월 체결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기업이 실증 제품을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받고자 할 경우 K-테스트베드와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성능확인서 발급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K-테스트베드는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부터 실증, 판로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통합플랫폼으로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을 맡고 있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지역기업이 실증 기반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하고, 국내외 시장에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기술 상용화와 판로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기업 성장의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