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7 22:32

  • 맑음속초23.4℃
  • 맑음21.8℃
  • 맑음철원20.6℃
  • 맑음동두천21.8℃
  • 맑음파주20.5℃
  • 맑음대관령16.3℃
  • 맑음춘천22.0℃
  • 안개백령도15.4℃
  • 맑음북강릉24.0℃
  • 맑음강릉25.4℃
  • 맑음동해24.0℃
  • 맑음서울24.3℃
  • 맑음인천22.0℃
  • 맑음원주23.8℃
  • 구름많음울릉도21.6℃
  • 맑음수원22.0℃
  • 맑음영월20.4℃
  • 맑음충주22.2℃
  • 맑음서산21.5℃
  • 구름많음울진22.8℃
  • 맑음청주25.6℃
  • 구름조금대전25.1℃
  • 맑음추풍령21.3℃
  • 구름조금안동25.2℃
  • 구름조금상주24.0℃
  • 구름많음포항26.2℃
  • 맑음군산21.9℃
  • 구름조금대구25.2℃
  • 맑음전주22.5℃
  • 구름많음울산22.4℃
  • 구름많음창원22.5℃
  • 맑음광주24.1℃
  • 구름조금부산22.0℃
  • 구름많음통영20.0℃
  • 맑음목포21.9℃
  • 구름많음여수21.0℃
  • 구름많음흑산도19.8℃
  • 맑음완도20.3℃
  • 맑음고창22.7℃
  • 맑음순천21.3℃
  • 맑음홍성(예)23.1℃
  • 맑음23.3℃
  • 구름조금제주23.2℃
  • 구름조금고산20.4℃
  • 구름많음성산21.8℃
  • 구름많음서귀포21.6℃
  • 맑음진주21.2℃
  • 맑음강화19.1℃
  • 맑음양평22.7℃
  • 맑음이천23.2℃
  • 맑음인제20.3℃
  • 맑음홍천21.8℃
  • 맑음태백18.3℃
  • 맑음정선군19.3℃
  • 맑음제천20.2℃
  • 구름많음보은22.6℃
  • 맑음천안21.5℃
  • 맑음보령21.5℃
  • 맑음부여22.5℃
  • 맑음금산24.2℃
  • 맑음23.4℃
  • 맑음부안21.1℃
  • 맑음임실22.6℃
  • 맑음정읍22.2℃
  • 맑음남원24.6℃
  • 맑음장수22.8℃
  • 맑음고창군22.1℃
  • 맑음영광군22.5℃
  • 구름많음김해시21.8℃
  • 맑음순창군24.2℃
  • 구름많음북창원23.6℃
  • 구름많음양산시22.7℃
  • 맑음보성군22.8℃
  • 맑음강진군22.5℃
  • 맑음장흥21.6℃
  • 맑음해남21.3℃
  • 맑음고흥20.4℃
  • 맑음의령군22.0℃
  • 맑음함양군22.0℃
  • 맑음광양시23.0℃
  • 맑음진도군19.7℃
  • 구름조금봉화19.6℃
  • 맑음영주21.4℃
  • 구름많음문경22.0℃
  • 구름조금청송군22.2℃
  • 구름많음영덕22.3℃
  • 맑음의성23.3℃
  • 맑음구미24.6℃
  • 구름많음영천24.9℃
  • 구름많음경주시23.8℃
  • 맑음거창22.4℃
  • 맑음합천23.9℃
  • 구름많음밀양24.2℃
  • 맑음산청22.3℃
  • 구름많음거제21.1℃
  • 구름많음남해20.9℃
  • 구름조금22.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박경귀 시장 “성웅 이순신 축제” 아산에 맞는 콘텐츠로 진해 군항제 뛰어넘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박경귀 시장 “성웅 이순신 축제” 아산에 맞는 콘텐츠로 진해 군항제 뛰어넘자

박경귀 시장, 제61회 진해 군항제 개최지 방문 행사 전반 살펴
아산 실정에 맞는 콘텐츠 개발에 힘써야

[크기변환]2. 박경귀 아산시장 "진해 군항제를 뛰어넘는 이순신 축제 만들겠다” (4).jpg


[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진해 군항제를 뛰어넘는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올해 성웅 이순신 축제에 새로 접목한 군 의장대 공연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지난 2일 아산시의회 이기애, 김은아, 신미진 의원과 유성녀, 한정민 문화예술 특별 보좌관 등 전문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진해 군항제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 61회를 맞이한 진해 군항제는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로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열흘간 개최됐다. 특히, 군항제 기간에 ‘로망스 다리’로 불리는 여좌천 1.5㎞ 구간이 벚꽃으로 물들여진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 시장 등 방문단은 군 의장대 공연이 펼쳐지는 공연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김상수 감독과 관계 공무원과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아산시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현지에서 만난 방문객들은 대부분 창원시민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군항제에 관한 관심과 열기가 높았으며, 봄철을 맞아 활짝 핀 벚꽃을 보려는 외지인들도 많았다.

 

[크기변환]2. 박경귀 아산시장 "진해 군항제를 뛰어넘는 이순신 축제 만들겠다” (2).jpg

  

박 시장은 진해 군항제 중심 무대인 진해 공설운동장에서 각 군 의장대 공연을 세심하게 살펴봤으며, 중원 로타리에서 개최되는 프린지 공연과 여좌천 일대의 단체별 부스 설치 상황, 먹거리 광장의 푸드트럭 등 설치 현황도 점검했다.

 

박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치고 나서 "거리 현수막 설치 문제부터 축제 기간 중 아산 향토 민속주인 ‘백의종군 길 막걸리’ 출시에 이르기까지 아산 실정에 맞는 콘텐츠 개발에 힘써야 한다”며 "진해 군항제에서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잘 들여다보고, 미비한 점, 보완할 부분을 잘 챙겨서 진해 군항제를 뛰어넘는 성웅 이순신 축제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