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0 23:03

  • 맑음속초23.5℃
  • 맑음25.2℃
  • 맑음철원24.5℃
  • 맑음동두천24.7℃
  • 맑음파주23.7℃
  • 구름조금대관령17.3℃
  • 맑음춘천25.4℃
  • 맑음백령도22.8℃
  • 맑음북강릉22.7℃
  • 맑음강릉24.4℃
  • 맑음동해23.2℃
  • 맑음서울28.0℃
  • 맑음인천26.5℃
  • 구름많음원주26.7℃
  • 구름조금울릉도23.8℃
  • 맑음수원24.8℃
  • 맑음영월23.8℃
  • 맑음충주23.2℃
  • 맑음서산23.5℃
  • 맑음울진22.5℃
  • 맑음청주27.5℃
  • 맑음대전25.8℃
  • 맑음추풍령21.5℃
  • 맑음안동25.0℃
  • 맑음상주23.7℃
  • 구름조금포항24.5℃
  • 맑음군산24.4℃
  • 구름조금대구24.1℃
  • 맑음전주25.5℃
  • 맑음울산22.4℃
  • 구름많음창원23.6℃
  • 맑음광주25.9℃
  • 구름많음부산23.7℃
  • 구름많음통영23.1℃
  • 구름조금목포24.6℃
  • 구름많음여수24.4℃
  • 구름조금흑산도23.9℃
  • 구름많음완도24.2℃
  • 맑음고창23.2℃
  • 흐림순천23.8℃
  • 맑음홍성(예)24.5℃
  • 맑음24.1℃
  • 흐림제주26.6℃
  • 흐림고산25.8℃
  • 흐림성산25.5℃
  • 흐림서귀포26.3℃
  • 구름많음진주22.3℃
  • 맑음강화24.1℃
  • 구름조금양평24.8℃
  • 맑음이천25.9℃
  • 맑음인제22.3℃
  • 구름조금홍천24.9℃
  • 맑음태백18.2℃
  • 구름조금정선군22.1℃
  • 맑음제천22.7℃
  • 맑음보은22.6℃
  • 맑음천안23.5℃
  • 맑음보령24.0℃
  • 맑음부여23.8℃
  • 맑음금산22.8℃
  • 맑음24.3℃
  • 맑음부안24.2℃
  • 맑음임실23.9℃
  • 맑음정읍23.6℃
  • 구름조금남원25.6℃
  • 구름조금장수21.9℃
  • 맑음고창군23.0℃
  • 맑음영광군23.4℃
  • 구름많음김해시23.8℃
  • 맑음순창군24.5℃
  • 구름많음북창원24.3℃
  • 구름많음양산시23.1℃
  • 구름많음보성군25.3℃
  • 구름많음강진군24.4℃
  • 구름많음장흥25.0℃
  • 구름많음해남23.9℃
  • 흐림고흥24.5℃
  • 구름많음의령군23.7℃
  • 구름조금함양군24.5℃
  • 구름많음광양시24.8℃
  • 구름많음진도군23.4℃
  • 구름조금봉화21.1℃
  • 맑음영주22.7℃
  • 맑음문경22.4℃
  • 맑음청송군21.0℃
  • 맑음영덕21.3℃
  • 맑음의성23.7℃
  • 맑음구미26.6℃
  • 구름조금영천22.0℃
  • 구름조금경주시22.1℃
  • 구름조금거창23.9℃
  • 구름많음합천25.2℃
  • 구름많음밀양24.6℃
  • 구름많음산청25.3℃
  • 구름많음거제22.3℃
  • 흐림남해23.1℃
  • 구름많음23.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교육청,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충남 최고 성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교육청,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충남 최고 성과!

성환고 ‘오! 문 박에 택배 왔서! Yo!’팀, 고등부 대상 쾌거

f_2025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충남 최고 성과 쾌거.jpg


[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월 2일(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본선 시상식에서 천안 성환고등학교의 ‘오! 문 박에 택배 왔서! Yo!’팀이 고등부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팀은 상장과 메달, 상금 100만 원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고등부 최고 영예를 차지했다.

 

충남 대표로 출전한 다른 학교들도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청라초등학교는 초등부에서 동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해 상장과 메달, 상금 20만 원을 받았으며, 온양용화중학교 역시 중등부에서 동상을 차지해 같은 상과 상금을 수여 받았다.

 

이번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였으며,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 인재를 발굴·시상하고 학생 발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지도교사와 한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며 의사소통·협업·창의력 등 핵심 역량을 겨루었다. 서면심사를 통과한 지역대표 49팀이 본선에 올라 △표현과제 △제작과제 △즉석과제 등 세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성적에 따라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시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미래형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