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3 15:54

  • 구름많음속초14.4℃
  • 흐림11.7℃
  • 흐림철원11.6℃
  • 흐림동두천11.8℃
  • 흐림파주13.3℃
  • 흐림대관령6.9℃
  • 흐림춘천12.0℃
  • 맑음백령도13.0℃
  • 구름많음북강릉14.8℃
  • 구름많음강릉15.2℃
  • 구름조금동해16.9℃
  • 흐림서울12.8℃
  • 흐림인천12.6℃
  • 흐림원주11.0℃
  • 박무울릉도12.1℃
  • 흐림수원12.7℃
  • 흐림영월10.8℃
  • 흐림충주10.6℃
  • 구름조금서산14.8℃
  • 구름조금울진16.8℃
  • 흐림청주12.5℃
  • 흐림대전13.4℃
  • 흐림추풍령9.6℃
  • 구름많음안동10.6℃
  • 흐림상주11.4℃
  • 흐림포항11.2℃
  • 흐림군산13.5℃
  • 흐림대구10.9℃
  • 구름많음전주13.3℃
  • 비울산9.6℃
  • 흐림창원12.6℃
  • 구름많음광주13.2℃
  • 흐림부산15.4℃
  • 흐림통영15.6℃
  • 구름많음목포13.6℃
  • 흐림여수15.5℃
  • 맑음흑산도13.8℃
  • 흐림완도15.8℃
  • 구름많음고창13.5℃
  • 흐림순천11.2℃
  • 구름많음홍성(예)14.5℃
  • 흐림13.3℃
  • 흐림제주17.4℃
  • 흐림고산16.1℃
  • 구름많음성산21.2℃
  • 구름많음서귀포19.5℃
  • 흐림진주12.0℃
  • 흐림강화11.7℃
  • 흐림양평12.3℃
  • 흐림이천12.2℃
  • 흐림인제10.7℃
  • 흐림홍천12.0℃
  • 흐림태백11.7℃
  • 흐림정선군10.0℃
  • 흐림제천10.6℃
  • 흐림보은11.5℃
  • 흐림천안12.9℃
  • 구름조금보령15.0℃
  • 흐림부여13.8℃
  • 흐림금산12.4℃
  • 흐림12.5℃
  • 구름많음부안15.5℃
  • 흐림임실12.4℃
  • 구름많음정읍14.1℃
  • 흐림남원11.2℃
  • 흐림장수9.6℃
  • 구름많음고창군13.5℃
  • 구름많음영광군14.6℃
  • 흐림김해시11.8℃
  • 흐림순창군12.6℃
  • 흐림북창원12.0℃
  • 흐림양산시12.9℃
  • 흐림보성군16.0℃
  • 흐림강진군14.2℃
  • 흐림장흥14.3℃
  • 흐림해남15.5℃
  • 흐림고흥15.6℃
  • 흐림의령군11.6℃
  • 흐림함양군10.9℃
  • 흐림광양시15.1℃
  • 흐림진도군13.6℃
  • 흐림봉화9.6℃
  • 흐림영주12.0℃
  • 구름많음문경12.2℃
  • 흐림청송군11.4℃
  • 구름많음영덕12.1℃
  • 흐림의성12.5℃
  • 흐림구미11.9℃
  • 흐림영천10.4℃
  • 흐림경주시10.8℃
  • 흐림거창11.3℃
  • 흐림합천10.9℃
  • 흐림밀양12.0℃
  • 흐림산청10.3℃
  • 흐림거제15.5℃
  • 흐림남해13.4℃
  • 흐림14.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 완성 투트랙 접근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 완성 투트랙 접근해야"

29일 확대간부회의서 개헌, 대통령실·국회 이전 필요성 강조

[크기변환]사본 -확대간부회의(정책기획관)3.jpg


[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을 우선 추진하되, 개헌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대통령실과 국회 이전을 통해 행정수도의 지위를 견고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행정수도 개헌이 핵심 의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업무를 구상하고 추진해야 한다는 의미다.

 

최민호 시장은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의 이전을 기반으로 한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의 대선 공약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이 대선을 앞두고 핵심의제로 부상하고 있지만, 개헌 자체가 쉽지 않다”며 "(개헌과 별개로) 대통령실과 국회의 이전으로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는 지난 2004년 헌재의 신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위헌판결 당시 대통령과 국회의장의 소재지가 수도라는 논리를 대입하면 대통령실과 국회 이전으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최민호 시장은 30일 국회를 방문해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비서실장,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직무대행을 만나 행정수도 완성 등 대선 공약화를 건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민호 시장은 시청의 모든 공직자들이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행정수도에서 근무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세종시는 장차 정치·행정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미래 행정수도”라며 "실국장부터 일선 공무원이 지자체를 넘어 국가와 세계를 경영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웅대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국가 중대사를 도맡고 있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