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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보령머드축제 직업교육·평생학습 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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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백석문화대, 보령머드축제 직업교육·평생학습 체험 부스 운영

RISE사업과 덕업일치 연계… 지역 기반 진로교육 확산의 장 마련

f_250725_보도자료(백석문화대, 보령머드축제서 직업교육·평생학습 체험 부스 운영)_사진.jpg


[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7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 글로벌축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직업교육과 평생학습이 결합된 체험형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진로교육 확산에 나섰다.

 

이번 체험 부스 운영은 충청남도 RISE(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백석문화대가 주관하고 아주자동차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백석대학교가 참여한 ‘지역산업 맞춤형 직업교육허브대학 컨소시엄’과 ‘덕업일치 평생교육 사업’이 연계되어 추진됐다. 직업교육과 여가 중심의 평생학습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기차 드레스업 튜닝 시연 △VR 시뮬레이터 체험 △진로·취업 컨설팅 등 실습 중심 직업교육 체험과 △네일아트 △심폐소생술 △아로마테라피 등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콘텐츠가 운영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를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진행됐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백석문화대는 지역 직업교육과 평생교육을 선도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미래 인재들에게는 진로 탐색의 기회로, 시민들에게는 평생학습의 즐거움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는 향후에도 AI 기반 진단 플랫폼 구축, 공유형 교육 인프라 확장, 지역 맞춤형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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