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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복 아산시의원, 실효성 있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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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은복 아산시의원, 실효성 있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필요

지역 건설산업‧건설인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야”

[크기변환]사본 -20250618-제259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김은복 의원.jpg


[시사캐치] 아산시의회 김은복 의원은 지난 1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건설인 역량 강화 및 대형 건설사와의 협업’을 강조했다.

 

김은복 의원은 건설정책과 보고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실적 자료를 보고 받았지만, 지역업체 수주율도 여전히 낮고, 작년과 다를 바 없는 현실”이라며 ”관내 업체 참여 현황 수치는 매년 상승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참여 실태를 정확히 보여주는 지표는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단순히 나열식으로 지역 건설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벗어나, 대형 건설사에 실질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산시 지역 건설사의 시공능력평가(시평액) 순위 또는 전국 순위까지 꼼꼼하게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대형 건설사와 지역 건설사 간담회를 통한 수주 기회 확대 △지역 업체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지역업체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은복 의원은 "고물가 시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투자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에서 위축된 지역 건설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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