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_[사진자료] 10월 4주차 축제 안내 포스터.jp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510/20251027205127_138e7a18e4a7527793ee21ed2d854563_3uhj.jpg)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공익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통해 지원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내 축제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지역 특산물과 자연,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축제들이 충남 곳곳에서 펼쳐진다. 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 안내판이 부착된 부스에서 체험과 특산물 구매가 가능하다. 10월 4주차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한 충남 지역 축제로는 ▲ 2025 강경젓갈축제(10.23.~10.26) ▲ 제22회 예산사과축제(10.23.~10.26) ▲제9회 예산장터삼국축제(10.23.~10.26) ▲제8회 한산소곡주축제 (10.24.~10.26) ▲ 천리포수목원 책바슴 북페어 (10.25.~10.26)등이 있다.
특히, 논산 강경읍 금강 둔치와 젓갈시장을 중심으로 열리는 ‘2025 강경젓갈축제’에서는 충남문화누리카드 전용 라운지가 운영되어, 이용자들이 축제 현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라운지에서는 카드 사용 안내, 가맹점 정보 제공, 휴식 공간 운영, 이벤트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본부장 이지원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실질적인 혜택과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가 보다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사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