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2 08:41

  • 맑음속초20.6℃
  • 박무10.3℃
  • 맑음철원10.5℃
  • 맑음동두천11.9℃
  • 맑음파주9.6℃
  • 맑음대관령10.8℃
  • 구름많음춘천10.1℃
  • 박무백령도12.0℃
  • 맑음북강릉20.6℃
  • 맑음강릉18.8℃
  • 맑음동해19.5℃
  • 맑음서울13.0℃
  • 박무인천12.9℃
  • 맑음원주12.2℃
  • 구름많음울릉도16.3℃
  • 박무수원13.4℃
  • 구름많음영월9.1℃
  • 맑음충주13.1℃
  • 맑음서산13.7℃
  • 맑음울진18.2℃
  • 박무청주13.6℃
  • 맑음대전14.7℃
  • 맑음추풍령12.7℃
  • 맑음안동13.1℃
  • 맑음상주15.0℃
  • 맑음포항16.9℃
  • 맑음군산13.7℃
  • 맑음대구14.4℃
  • 맑음전주14.8℃
  • 맑음울산16.6℃
  • 맑음창원14.8℃
  • 박무광주12.1℃
  • 맑음부산17.1℃
  • 맑음통영14.5℃
  • 박무목포13.8℃
  • 박무여수14.3℃
  • 박무흑산도13.6℃
  • 맑음완도16.2℃
  • 맑음고창12.7℃
  • 맑음순천12.2℃
  • 박무홍성(예)13.3℃
  • 맑음14.1℃
  • 맑음제주17.1℃
  • 맑음고산14.7℃
  • 맑음성산15.0℃
  • 맑음서귀포16.1℃
  • 맑음진주10.1℃
  • 맑음강화12.2℃
  • 맑음양평9.6℃
  • 맑음이천12.0℃
  • 구름많음인제10.8℃
  • 구름많음홍천10.4℃
  • 맑음태백14.9℃
  • 맑음정선군12.4℃
  • 맑음제천11.0℃
  • 맑음보은8.1℃
  • 맑음천안12.0℃
  • 맑음보령15.0℃
  • 맑음부여13.3℃
  • 맑음금산11.4℃
  • 맑음13.2℃
  • 맑음부안14.3℃
  • 맑음임실9.1℃
  • 맑음정읍14.2℃
  • 맑음남원10.8℃
  • 맑음장수9.1℃
  • 맑음고창군14.4℃
  • 맑음영광군12.4℃
  • 맑음김해시13.5℃
  • 맑음순창군8.7℃
  • 맑음북창원14.6℃
  • 맑음양산시13.3℃
  • 맑음보성군13.3℃
  • 맑음강진군12.5℃
  • 맑음장흥11.5℃
  • 맑음해남13.9℃
  • 맑음고흥16.0℃
  • 맑음의령군10.2℃
  • 맑음함양군10.9℃
  • 맑음광양시15.4℃
  • 맑음진도군13.9℃
  • 맑음봉화9.3℃
  • 맑음영주11.8℃
  • 맑음문경13.3℃
  • 맑음청송군14.2℃
  • 맑음영덕16.3℃
  • 맑음의성9.4℃
  • 맑음구미14.2℃
  • 맑음영천14.9℃
  • 맑음경주시15.4℃
  • 맑음거창10.2℃
  • 맑음합천13.9℃
  • 구름많음밀양12.0℃
  • 맑음산청11.4℃
  • 맑음거제15.2℃
  • 맑음남해16.1℃
  • 맑음13.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민주당의 ‘내로남불’은 유전질환인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민주당의 ‘내로남불’은 유전질환인가?

[크기변환]KakaoTalk_20250313_123026469.jpg


[시사캐치] 최근 민주당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와 관련 최민호 세종시장이 정치적 중립성 등을 훼손했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비난했다.

 

이에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3월 12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오히려 민주당의 내로남불 행태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먼저 최민호 시장이 발언한 대한민국의 근본이며,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고, 무죄추정의 원칙속에 법치주의를 존중해 법적 절차가 진행되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내란 수괴 옹호라는 억지 주장을 펼쳤다.”라며 "민주당의 후안무치가 도를 넘을 것인지 ‘내로남불’의 끝을 보이려는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같은 날 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은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에 나섰고, 박정현 부여군수는 정치적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별다른 문제를 제기하지 않아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주당이 대통령과 검찰총장, 감사원장의 활동비를 전액 삭감하는 등의 조치를 추진하는 것도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라는 비판이 나온다.”며 국민의힘 세종시의원들은 이러한 움직임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세종시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이 법치주의 원칙을 훼손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법적 판단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은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국회의 대통령 활동비, 검찰총장, 감사원장의 활동비를 삭감한 것은 반법치주의적 행태라고 주장하며, 민주당이 헌법상 보호받을 자격이 있는 정당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정치적 중립을 위반하고 있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의 정치적 행보를 문제 삼았다. 반면,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한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난하는 것은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을 ‘내란행위’로 몰아가는 것은 국민을 분열시키는 행위이며,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민주당이 ‘내로남불’과 정치공세를 멈추고 세종시의 발전을 위한 논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