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1 03:51

  • 구름많음속초12.5℃
  • 흐림10.4℃
  • 구름많음철원10.2℃
  • 구름많음동두천10.9℃
  • 구름조금파주10.5℃
  • 흐림대관령0.0℃
  • 흐림춘천10.9℃
  • 맑음백령도13.5℃
  • 비북강릉12.1℃
  • 흐림강릉12.7℃
  • 흐림동해13.1℃
  • 흐림서울12.5℃
  • 구름조금인천12.2℃
  • 구름많음원주11.3℃
  • 흐림울릉도13.0℃
  • 흐림수원11.5℃
  • 흐림영월9.3℃
  • 흐림충주11.1℃
  • 구름조금서산10.5℃
  • 흐림울진10.5℃
  • 비청주12.5℃
  • 비대전11.8℃
  • 흐림추풍령11.3℃
  • 흐림안동9.0℃
  • 흐림상주13.3℃
  • 흐림포항12.2℃
  • 구름조금군산11.2℃
  • 비대구9.8℃
  • 흐림전주12.3℃
  • 구름많음울산9.9℃
  • 흐림창원12.1℃
  • 비광주12.3℃
  • 구름많음부산14.2℃
  • 구름조금통영13.3℃
  • 구름조금목포14.5℃
  • 구름많음여수14.2℃
  • 구름많음흑산도14.0℃
  • 맑음완도13.8℃
  • 흐림고창14.0℃
  • 구름많음순천9.9℃
  • 박무홍성(예)11.2℃
  • 흐림10.9℃
  • 흐림제주17.5℃
  • 구름조금고산17.2℃
  • 맑음성산13.4℃
  • 비서귀포16.1℃
  • 흐림진주7.6℃
  • 맑음강화11.4℃
  • 흐림양평12.0℃
  • 흐림이천11.6℃
  • 흐림인제10.0℃
  • 흐림홍천11.1℃
  • 흐림태백8.8℃
  • 흐림정선군8.3℃
  • 흐림제천9.9℃
  • 흐림보은9.6℃
  • 구름많음천안11.4℃
  • 구름많음보령12.1℃
  • 맑음부여10.7℃
  • 구름많음금산10.5℃
  • 구름많음11.3℃
  • 구름많음부안13.0℃
  • 구름많음임실10.4℃
  • 구름많음정읍12.6℃
  • 구름많음남원9.6℃
  • 구름많음장수9.5℃
  • 흐림고창군12.3℃
  • 흐림영광군14.2℃
  • 구름많음김해시11.5℃
  • 흐림순창군10.4℃
  • 구름많음북창원11.8℃
  • 구름많음양산시11.0℃
  • 구름많음보성군13.5℃
  • 구름조금강진군13.9℃
  • 구름조금장흥12.1℃
  • 맑음해남10.9℃
  • 구름조금고흥13.0℃
  • 흐림의령군6.5℃
  • 흐림함양군8.8℃
  • 흐림광양시13.2℃
  • 맑음진도군14.9℃
  • 흐림봉화7.6℃
  • 흐림영주12.9℃
  • 흐림문경13.2℃
  • 흐림청송군7.3℃
  • 흐림영덕12.0℃
  • 흐림의성8.4℃
  • 흐림구미10.3℃
  • 구름많음영천7.5℃
  • 구름많음경주시7.9℃
  • 흐림거창7.6℃
  • 흐림합천10.0℃
  • 흐림밀양8.5℃
  • 흐림산청9.2℃
  • 구름많음거제11.8℃
  • 흐림남해15.0℃
  • 흐림9.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의회,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체계 구축 나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의회,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체계 구축 나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f_2025.10.31(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1.pn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회장 김민숙의원)’는 31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대전형 개인맞춤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및 거버넌스 구축’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대전의 주관적 건강 인지율은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청년층의 우울장애와 자살 생각 경험률이 전국 평균보다 무려 3~5배 높다”며,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예방 체계,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연구 용역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장인 김민숙 의원을 비롯해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이 참석해 연구 용역 수행을 맡은 강태원 교수(충남대학교)의 연구 용역 주요 내용 및 앞으로의 추진 계획 등 발표를 청취했다.

 

한편, 연구 용역은 대전시 정신건강의 현황·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지역 거버넌스와 통합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모델을 설계하는 등 대전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도출할 예정으로 이번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12월에 용역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용역 결과는 향후 대전 시민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정책자료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과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체계적인 관리를 강조하면서, 이번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져 시민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