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2 08:05

  • 맑음속초19.6℃
  • 흐림9.2℃
  • 맑음철원8.4℃
  • 맑음동두천9.3℃
  • 맑음파주8.4℃
  • 맑음대관령8.5℃
  • 구름많음춘천9.5℃
  • 박무백령도11.3℃
  • 맑음북강릉18.6℃
  • 맑음강릉16.6℃
  • 맑음동해18.1℃
  • 박무서울10.7℃
  • 박무인천11.7℃
  • 맑음원주10.3℃
  • 구름많음울릉도15.5℃
  • 박무수원11.3℃
  • 구름많음영월8.0℃
  • 맑음충주10.3℃
  • 맑음서산12.0℃
  • 맑음울진15.2℃
  • 박무청주12.0℃
  • 박무대전12.2℃
  • 맑음추풍령10.1℃
  • 맑음안동9.8℃
  • 맑음상주13.3℃
  • 맑음포항15.2℃
  • 맑음군산10.8℃
  • 맑음대구11.9℃
  • 맑음전주12.4℃
  • 맑음울산13.5℃
  • 맑음창원12.5℃
  • 박무광주11.2℃
  • 맑음부산14.8℃
  • 맑음통영11.8℃
  • 박무목포12.5℃
  • 맑음여수13.2℃
  • 박무흑산도12.9℃
  • 맑음완도13.2℃
  • 맑음고창9.3℃
  • 맑음순천7.5℃
  • 박무홍성(예)10.7℃
  • 맑음12.4℃
  • 맑음제주14.9℃
  • 맑음고산13.0℃
  • 맑음성산11.0℃
  • 맑음서귀포14.2℃
  • 맑음진주9.1℃
  • 맑음강화10.8℃
  • 맑음양평8.3℃
  • 맑음이천10.1℃
  • 구름많음인제10.1℃
  • 구름많음홍천9.8℃
  • 맑음태백12.6℃
  • 맑음정선군8.9℃
  • 맑음제천8.7℃
  • 맑음보은6.4℃
  • 맑음천안8.2℃
  • 맑음보령11.9℃
  • 맑음부여11.9℃
  • 맑음금산8.4℃
  • 맑음11.0℃
  • 맑음부안11.8℃
  • 맑음임실6.1℃
  • 맑음정읍10.7℃
  • 맑음남원8.2℃
  • 맑음장수6.0℃
  • 맑음고창군10.0℃
  • 맑음영광군11.1℃
  • 맑음김해시10.8℃
  • 맑음순창군7.3℃
  • 맑음북창원11.8℃
  • 맑음양산시10.9℃
  • 맑음보성군10.3℃
  • 맑음강진군9.1℃
  • 맑음장흥8.2℃
  • 맑음해남10.3℃
  • 맑음고흥11.8℃
  • 맑음의령군8.9℃
  • 맑음함양군7.2℃
  • 맑음광양시12.7℃
  • 맑음진도군11.1℃
  • 맑음봉화7.0℃
  • 맑음영주9.5℃
  • 맑음문경11.2℃
  • 맑음청송군9.1℃
  • 구름조금영덕14.5℃
  • 맑음의성7.4℃
  • 맑음구미10.4℃
  • 맑음영천9.8℃
  • 맑음경주시10.9℃
  • 맑음거창7.1℃
  • 맑음합천9.6℃
  • 구름많음밀양9.9℃
  • 맑음산청8.2℃
  • 맑음거제12.7℃
  • 맑음남해14.7℃
  • 박무10.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충남지사, 한국예총 도연합회 간담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충남지사, 한국예총 도연합회 간담회

f_dt.jpeg


[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예술의 뿌리가 튼튼한 힘쎈문화충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11일 도청 상황실에서 오태근 한국예총 충청남도연합회장 등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및 예술단체 지원 방향 등을 비롯해 여러 제안과 의견을 교환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문화예술 정책 추진 시 검토·반영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요즘 전 세계에서 케이(K)컬쳐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충남이 K-컬처의 중심이 되려면 근본적으로 문화예술에 더 큰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라며 "도는 도민에게 문화예술이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문화접근성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구축을 추진 중인 충남미술관, 예술의전당, 이스포츠상설경기장 등 문화예술 기반 시설과 개최 예정인 케이(K)컬쳐박람회, 백제문화제 등 지역 축제, 청년 예술인 양성을 위한 청년아트페스티벌 및 국제 교류전 개최 등 주요 문화예술 사업·정책을 소개하고 도내 예술인 창작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끝으로 김 지사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충남 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이 상승효과가 나도록 만들 것”이라면서 "앞으로 충남의 문화예술 정책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충남예총과 지속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주요 관광지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전시·공연·축제·체험 행사 등을 기획 중이며,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충남도립예술단 출범도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