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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인자위, 2025년 직업계고 취업선호도 조사 결과 발표… 취업 의향 2년 새 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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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인자위, 2025년 직업계고 취업선호도 조사 결과 발표… 취업 의향 2년 새 25%p↑

충남인자위, 2025년 직업계고 취업선호도 조사 결과 발표
취업 의향 50.6%(’23) → 75.2%(’25)로 증가… 실질적 취업 준비 경향 뚜렷
전공-진로 일치도 53% 기록, 직업교육 인식 개선

f_[사진] 26.2.11. 충남인자위, 2025년 직업계고 취업선호도 조사 결과 공유… 취업 의향 2년 새 25%p↑.png


[시사캐치] 충남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비율이 2년 전과 비교해 25%포인트 가량 상승하며, 취업을 주요 진로로 고려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충남인자위)는 지난 9일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한 ‘2026년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충남 직업계고 취업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충남 지역 38개 직업계고 교장을 비롯해 충남교육청 미래인재과 관계자 등 직업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발표를 맡은 석진홍 팀장은 "조사 결과, 직업계고 재학생 중 취업 의향을 밝힌 비율이 2023년 50.6%에서 2025년 75.2%로 약 25%포인트 상승했다”며 "취업을 하나의 선택지가 아닌 ‘주요 진로’로 인식하는 학생들이 늘어난 점이 이번 조사의 주요한 변화”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취업 준비 방식에서도 변화가 확인됐다. 2023년 조사에서는 ‘취업 정보 부족’이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혔으나, 2025년 조사에서는 ▲자격증 취득(85.7%) ▲성적 관리(75.4%) 등을 기본으로 방과 후 활동, 현장실습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공과 진로의 연계성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졸업 후 진로가 현재 전공과 일치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3.0%였다. 이는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취업하겠다는 목표를 구체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석진홍 팀장은 "이러한 변화는 학교 현장의 취업지원 강화와 교육청, 지역 유관기관의 협력이 지속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업교육과 지역 산업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2025년 충남지역 직업계고 취업선호도 조사 결과 보고서’ 전문은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cepa.or.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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