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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철쭉제 ‘공공축제서 다회용기 전환’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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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인산철쭉제 ‘공공축제서 다회용기 전환’ 첫 시행

쓰레기 발생량 감소로 친환경 축제 조성

[크기변환]2. 아산시, 영인산철쭉제에서 ‘공공축제 다회용기 전환’ 첫 시행 (4).jpg


[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26일 영인산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영인산 철쭉제’를 방문해 지역 축제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공공축제 다회용기 전환’ 현장을 살피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축제장에서 일회용품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다회용기를 사용해 쓰레기 발생량과 탄소 배출을 줄이고 쓰레기 없는 쾌적한 친환경 축제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축제 현장에서,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회용기 대여‧회수‧세척 시스템을 도입해 다회용기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지역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다회용기 수거와 세척은 아산지역자활센터가 맡아 수행했으며, 일회용품 사용 저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그 결과 약 18,000개의 일회용 컵과 식기 사용을 줄였으며, 이를 통해 플라스틱, 종이 폐기물 감소는 물론 축제 이후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 비용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축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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