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천안시는 최근 경제불황에 치솟는 물가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이번 ‘소상공인 경영 정상화 자금’ 지원 사업은 천안시내 주소지를 두고 전년도 매출액 1억400만원 미만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50만원의 현금이 지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한다.
김철환 의원은 고령의 소상공인이 정보통신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실질적 혜택에서 배제될 가능성을 우려해 천안시 북구의 농촌지역의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을 직접 돕고 있다.
김철환 의원의 도움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주민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신청기간 동안 직접 지역을 돌아다니며 노인과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위해 신청서를 작성해 주는데 많은 도움을 줘서 고맙다”라는 의견을 표하기도 하였다.
김 의원은 코로나 시국에도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에 여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1월에는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였다.